시 에세이

우리는 모두 꽃, 그저 다른 꽃

최정순
황소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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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1,900 ⓒ
우리는 모두 꽃, 그저 다른 꽃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64.1MB이용기기
ISBN9791174460172
책 소개
숲해설가이자 산림치유 지도사가 쓴 ‘숲 치유 에세이’
오랜 시간 숲에서 배우고, 깨닫고, 스스로 치유하며 누린 행복과 생명현상에 관한 이야기다. 사랑으로 생명을 살피는 어미의 마음과 아유르베다의 생명철학이 녹아 있어 읽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유할 힘을 얻게 된다.

목차
머리말  죄 만들지 않는 숲 생명이 내게 보낸 울림과 씻김

숲, 그 치유 속으로
하나  숲 바라보기
둘  천천히 걷고 바라보기만 해도
셋  숲에서 쉬는 큰 숨
넷  외롭고 막막할 때
다섯  아름다움은 고난의 다른 이름
여섯  숲의 소리
일곱  겨울 숲
여덟  마른 잎과 젖은 솔방울
아홉  돌도 나이를 먹으면 생명을 품는데
열  바람으로 시작되는 박주가리의 새 삶
열하나  마음으로 보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열둘  조릿대 이야기
열셋  바람의 무늬를 안으로 새긴 나무처럼
열넷  죽어서 더 오래 사는 나무
열다섯  나의 나무 치유 이야기
열여섯  우리도 새처럼 살 수 있을까?
열일곱  꽃잎이 흩날리는 벚나무 아래에서
열여덟  구주피나무에서 벌이는 봄 잔치
열아홉  그 숲에 내 길이 있습니다
스물  가을바람이 되어
스물하나  숲길을 걸으며 시가 됩니다
스물둘  기도하는 새싹, 나팔 부는 새싹
스물셋  빛도 날개도 어둠을 지나야 만날 수 있습니다
스물넷  온 세상에 기립 박수를
스물다섯  그 숲에 누룩뱀이 삽니다
스물여섯  내 똥은 흙이 될 수 없잖아
스물일곱  비 내리는 여름 숲 
스물여덟  우리는 모두 꽃, 그저 다른 꽃
스물아홉  버찌가 나보다 낫네
서른  해바라기와 만다라
서른하나  가을 숲의 이슬떨이
서른둘  가을 엽서
서른셋  꽃이 된 노란 잎
서른넷  막핀꽃과 불안의 꽃
서른다섯  계수나무 향기 가득한 숲
서른여섯  나 돌아갈래
서른일곱  생명, 그 소중함에 대하여
서른여덟  품위 있는 죽음에 대하여
서른아홉  숲의 주인과 손님
마흔  매미나방과 나의 케렌시아
마흔하나  쭉정이가 보물
마흔둘  쭉정이, 그 쓸모없음의 쓸모에 대하여 

쭉정이가 쭉정이에게 주는 위로
하나  침묵의 가르침이 된 공空의 쭉정이
둘  어린 왕자가 된 풍風의 쭉정이
셋  공작으로 태어난 화火의 쭉정이
넷  물속의 자유가 된 수水의 쭉정이
다섯  낙타가 된 지地의 쭉정이

부록 : 아유르베다의 지각 이론과 숲 치유 원리
첫째  공과 소리의 치유
둘째  바람과 어루만짐의 치유
셋째  불과 색의 치유
넷째  물과 맛의 치유
다섯째  흙과 향의 치유

작가 소개
  • 작가최정순
숲해설가이자 산림치유 지도사입니다. 산림치유의 이론적 배경을 찾아 대학원에서 아유르베다를 공부했으며, 산림치유에 아유르베다 이론을 접목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시 숲길 여행’을 오랫동안 진행하고, ‘쭉정이 공예’ 개인전과 초대전을 여러 차례 열었습니다. 용인시와 안양시가 운영하는 치유의숲에서 5년 동안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펴낸 책으로 《아유르베다 이론에 근거한 최정순의 산림치유 지도 매뉴얼》 《쭉정아! 뭐가 되고 싶어?》가 있습니다.
출판사
황소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