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천 년의 후더닛

아사네 주지
내친구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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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800 ⓒ
천 년의 후더닛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7.5MB이용기기
ISBN9791191803655
책 소개
인류 최초의 냉동수면 실험에 참여한 일곱 명. 그러나 천 년 뒤 실험이 끝나고 눈을 뜬 사람은 여섯 명뿐이다. 한 사람은 냉동수면 장치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된다. 시설은 천 년 동안 누구의 침입도 허락하지 않았고, 참가자들은 모두 잠들어 있었다. 모두에게 완벽한 알리바이가 있는 상황에서 단 하나의 결론만이 남는다. 범인은 깨어난 여섯 명 중 하나다.
내친구의서재가 《천 년의 후더닛》을 출간하며 일본 미스터리의 신예 아사네 주지를 한국 독자에게 소개한다. 《천 년의 후더닛》은 천 년 동안 지속되는 냉동수면 실험이라는 SF적 설정과 ‘범인은 누구인가’를 묻는 후더닛 구조를 결합한 특수설정 미스터리다. 그러나 천 년이라는 시간의 밀실 앞에서 익숙한 ‘범인 찾기’의 규칙은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뒤집히고 만다.

목차
1 깨어난 여섯 명 …… 007
2 기억의 단편 …… 035
3 역사와 얼굴 없는 시체 …… 056
4 공백의 124년 …… 082
단장-선생님 …… 103
5 바깥세상으로 …… 117
6 새로운 정보 …… 159
7 습격과 사망자 …… 184
8 실종과 해후 …… 236
단장-하루카 …… 291
9 두 번째 셸터 …… 302
10 절망과 소녀 …… 337
11 귀환, 그리고 추리 …… 368
단장-계시 …… 402
12 천 년의 후더닛 …… 411
13 첫눈이 내리는 거리 …… 440
해설 …… 456

작가 소개
  • 작가아사네 주지
  • 번역김은모
아사네 주지麻根重次
일본의 소설가. 1986년 나가노 현에서 태어났다. 신슈대학교 이학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진화생물학을 전공했다. 석사과정을 마친 후 시청 공무원으로 일하면서 틈틈이 미스터리를 쓰기 시작했다. 
2023년 《붉은 여왕의 살인赤の女王の殺人》으로 미발표 신인 장편소설에 수여하는 제16회 바라노마치 후쿠야마 미스터리문학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시청 직원이 밀실 추락사 사건을 목격하면서 시작되는 《붉은 여왕의 살인》은 일상적 공간을 배경으로 불가능한 범죄를 그렸다는 심사위원 시마다 소지의 극찬을 받았다.
두 번째 장편 《천년의 후더닛》에서는 인류 최초의 냉동수면 실험이라는 SF적 설정을 본격 미스터리의 후더닛 구조와 결합했다. 일곱 명이 잠들고, 천 년 뒤 여섯 명만 깨어난다는 압도적인 설정 속에서 ‘범인은 누구인가’라는 미스터리 장르의 가장 고전적인 질문을 새롭게 해석했다는 평가와 함께 MRC대상 2025 TOP 10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생물의 세계에서 매혹적인 수수께끼를 발견하고 풀어가는 진화생물학의 태도와 불가능해 보이는 사건을 논리로 풀어내는 본격 미스터리의 쾌감이 절묘하게 맞물린 작품이기도 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스노우맨의 장례 행렬: 마마베 릿카의 추리 조각들スノウマンの葬列 真々部律香の推理断章》이 있다.

출판사
내친구의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