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꽃비를 여는 부채 상점

AI 글로사
제인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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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비를 여는 부채 상점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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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76911382
책 소개
꽃잎 골목 끝에는 지붕이 활짝 펼친 부채처럼 생긴 상점이 있었어요. 창문에는 진주빛 술이 흔들리고, 문을 열 때마다 복숭아 향 바람이 살랑 흘러나왔지요.
공작새 라비는 새벽마다 부채의 살을 닦고 비단 위에 꽃잎 무늬를 그렸어요. 라비가 부채를 한 번 펼치면 상점 안에 꽃봉오리만 한 바람이 태어났어요.
오늘은 일 년에 한 번, 숲의 바람을 고르는 날이었어요. 골목에는 벌써 알록달록한 손님들이 긴 줄을 이루고 있었답니다.

목차
1. 꽃잎 골목의 부채 상점

2. 벚꽃 부채와 수국 부채

3. 누구에게도 맞지 않는 흰 부채

4. 바람을 잃은 유리정원

5. 너무 많은 꽃비

6. 꽃마다 기다리는 바람

7. 흰 부채에 나타난 길

8. 부채마다 자리를 찾다

9. 바람으로 짠 커다란 레이스

10. 정원의 숨을 쉬다

11. 꽃비 무도회

12. 하늘까지 열린 아침

작가 소개
  • 작가AI 글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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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제인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