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나무

신용희,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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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나무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29.1MB이용기기
ISBN9791143822666
책 소개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나무는 AI를 활용하여 자신의 방 안에 머문 채 세상과 멀어진 딸과, 아이가 스스로 문을 열고 나오기를 묵묵히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담은 성인동화입니다.

정원 한구석의 감나무는 아이가 태어나 처음 걸음을 내딛던 날부터 꽃처럼 환하게 웃던 어린 시절과 눈부신 성장의 시간을 지켜보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아이의 웃음은 사라지고, 방문과 커튼은 굳게 닫혀 버립니다.

부모는 아이의 아픔을 대신 짊어질 수도, 억지로 세상 밖으로 끌어낼 수도 없습니다. 그저 방문 앞에서 기다리고 또 기다릴 뿐입니다. 감나무 역시 비바람을 견디고 잎과 열매를 떨구면서도 한자리에서 가족의 시간을 말없이 바라봅니다.

이 작품은 멈춰 선 아이를 재촉하지 않고 기다려 주는 사랑, 아무것도 해 줄 수 없기에 더욱 아픈 부모의 마음을 이야기합니다. 언젠가 아이가 자신의 힘으로 문을 열고 세상 밖을 향해 한 걸음을 내딛기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조용한 위로와 희망을 건넵니다.

목차
1. 아이를 기다리는 봄
2. 세상에 온 작은 아이
3. 처음 내디딘 한 걸음
4. 꽃잎으로 차린 밥상
5. 웃음이 가득했던 여름
6. 처음 학교에 가던 날
7. 무엇이든 잘하던 아이
8. 환하게 빛나던 시간
9. 조금씩 닫히는 마음
10. 창문 너머의 뒷모습
11. 방 안에 멈춰 선 아이
12. 닫힌 커튼
13. 들리지 않는 목소리
14. 길어지는 부모의 기다림
15. 방문 앞에 놓인 마음
16. 아무것도 해 줄 수 없는 날
17. 비바람을 견디는 나무
18. 떨어지는 잎과 감
19. 불이 켜진 작은 창문
20. 묵묵히 지키는 자리
21. 다시 문이 열리는 날을 기다림
22. 세상 밖으로 내딛길 바램

작가 소개
  • 작가신용희, AI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꿈과 용기를 전하는 이야기를 써 온 동화작가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를 쓰며 사랑과 위로, 가족의 소중함을 담아 왔습니다.

그러던 중 세상과 거리를 둔 채 자신의 방 안에 머무는 아이와,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 묵묵히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싶어 처음으로 성인동화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나무를 쓰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에는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부모의 사랑과 기다림을 한 그루 감나무의 시선으로 담았습니다. 어린이뿐 아니라 삶의 무게를 견디며 살아가는 어른들의 마음에도 조용한 위로를 건네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출판사
작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