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AI를 활용하여 글과 그림을 제작한 그림책입니다.
교실 밖에 있던 아이는 유치원 교사 시절 실제로 만났던 한 아이와 우리반 아이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교실 안보다 밖을 더 좋아하고, 말보다는 미소와 행동으로 마음을 표현했던 아이 시우. 처음에는 조금 달라 보였지만 아이들에게 시우는 특별히 이상한 친구도, 이해하기 어려운 친구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좋아하는 것이 조금 다르고,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과 자라는 속도가 조금 다른 친구였습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의 다름을 설명하고 구분하려 하지만, 아이들은 때로 그보다 훨씬 자연스럽게 서로를 받아들입니다.
조금 느려도 괜찮고, 조금 달라도 괜찮습니다. 누군가와 꼭 같은 모습일 필요도 없습니다.
시우는 그냥 시우니까요.
이 책이 아이들에게는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마음을, 어른들에게는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