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에도 없어지지 않을 일은 무엇일까』
AI가 내 일을 빼앗을까?
생성형 AI가 글을 쓰고, 그림을 만들고, 기획안까지 내놓는 시대다. 어제까지 사람이 하던 일이 오늘은 몇 초 만에 만들어진다. 그렇다면 앞으로 사람에게는 어떤 일이 남을까?
이 책은 ‘AI 시대에 살아남을 직업 리스트’를 알려주지 않는다. 대신 더 현실적인 질문을 던진다.
“내 일에서 AI에게 넘겨도 되는 것은 무엇이고, 내가 끝까지 쥐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
AI는 초안을 만들고 반복 업무를 정리하는 데 빠르다. 하지만 누구의 문제를 해결할지 정하고, 무엇을 선택하고 무엇을 버릴지 판단하며, 사람의 반응을 살피고 최종 결과에 책임지는 일까지 대신해주지는 않는다. 저자는 교육, 디자인, 콘텐츠 제작, 출판 현장에서 AI를 직접 사용하며 ‘AI가 잘하는 일’과 ‘사람이 끝까지 맡아야 하는 일’을 구분해왔다.
막연하게 미래의 직업을 걱정하고 있다면 먼저 자신의 업무를 들여다봐야 한다. 반복과 정리는 AI에게, 초안과 아이디어는 AI와 함께, 타깃·맥락·우선순위와 최종 책임은 사람에게. 이 책은 그 경계를 찾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AI보다 잘해야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AI가 할 일과 내가 해야 할 일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직업의 미래가 불안한 직장인, 강사, 콘텐츠 제작자, 프리랜서, 1인 사업자라면 이 책을 통해 ‘사라지지 않을 직업’이 아니라 변화 속에서도 오래 가져갈 자신의 역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