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다시 학생이 되었습니다

지노여백
작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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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퍼링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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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학생이 되었습니다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9.7 MB이용기기
ISBN9791143823113
책 소개
평생 정답을 건네던 강의실을 떠나, 다시 학생의 자리에서 삶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어색하게 노트북을 켜던 첫날, 오래 잊고 지낸 ‘처음’의 설렘을 만났습니다. 비워가는 연구실에서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산책길 풍경에서 삶의 속도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아버지의 다정한 마음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렇게 소박한 하루하루 속에서 발견한 작은 배움과 삶의 의미를 담았습니다. 이 작은 기록이 새로운 시작을 망설이는 모든 분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다시, 배우는 사람으로

1장. 30년 동안 서 있던 자리에서 내려오는 연습
  1. 답을 하던 사람이 대답하지 못한 질문
  2. 30년을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순간들
  3. 첫 문장 앞에서 멈춰 선 시간
  4. 익숙한 강단 밖을 바라보기 시작했다

2장. 정답을 주던 사람, 다시 질문을 배우다
  1. 익숙한 답을 내려놓는 연습
  2. 학생의 자리에 서 보고 알았습니다
  3. 모른다고 말할 수 있다는 것
  4. 다른 사람의 글에서 삶을 배우다
  5. 질문을 잃는 순간 사람도 멈춘다

3장. 시간표 밖에서 비로소 보인 것들
  1. 사라진 것이 가끔 그리워집니다    
  2. 커피 한 잔의 시간
  3. 사진 한 장이 붙잡아 준 하루
  4. 우산을 쓰고도 걷는 사람
  5. 나에게 맞는 계절

4장. 오래 바라볼수록 사람이 보였다
  1. 늦게 이해한 아버지의 마음
  2. 스승의 한마디
  3. 한 학생이 바꿔 놓은 시선
  4. 잠시 머문 인연도 내게 무언가를 남겼다
  5. 오래 남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

5장. 두 번째 인생은 오늘도 수업 중
  1. 은퇴보다 두려웠던 것은 멈춰있는 삶이었다
  2. 쓰기 시작하자 내가 보였다
  3. 하고 싶은 일을 선택하다
  4. 배우는 일이 삶이 되었다
  5. 오늘을 조금 다르게 살아가는 연습

에필로그 내일도, 배우는 학생으로

작가 소개
  • 작가지노여백
30년간 전자공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학생들과 함께하며, 배움의 현장을 지켜왔습니다. 은퇴를 앞두고 전자책 글쓰기 강좌를 들으며 30년 만에 다시 ‘학생’이 되었습니다.  강단 위에서는 미처 보지 못했던 세상과 사람의 온기를 새롭게 바라보며, 인생의 두 번째 학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부가 아닌, 내 삶을 더 깊이 살아가기 위해 오늘도 기꺼이 서툰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이제는 30년의 꽉 찬 시간표를 지나, 비로소 나만의 여백을 채워가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출판사
작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