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노에서 벗어나 큰돈을 벌 거예요!
백부의 횡령으로 멸문지화 당한 수가(隋家).
죄노의 삶을 알기에 이낭은 딸과 함께 목을 매지만
그 딸의 몸에서 현대인 수옥이 눈을 뜬다.
겨우 살아남았으나 남동생은 충격으로 말을 잃었고
연좌제로 함께 죄인이 된 친척들은 수옥 일가를 증오하고
가혹한 유배 길을 버텨 아득한 서역의 땅에 도착해서도
관기가 될 운명에 처한다.
수옥에게 마지막 남은 희망은
죄인의 딸을 혐오하는 병사 조서평과 혼인하는 것뿐.
없는 살림에 만두를 팔아
한 푼 두 푼 이제 돈을 좀 손에 쥐는가 했는데
죄노는 장사마저 할 수 없다고 한다...!
“내가 진짜 큰 부자가 되면, 당신이 나 대신 빨래도 하고 밥도 해 줘요.”
* 원제: 流放后, 我在燉煌當漢商
* 저자: 綠豆紅湯
* 번역: 허펑야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