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레르몬토프 시선

미하일 유리예비치 레르몬토프
지식을만드는지식
0 (0명)
3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소장
30,400 ⓒ
레르몬토프 시선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3.8 MB이용기기
ISBN9791143029232
책 소개
러시아 낭만주의의 영원한 젊은 시인이자 러시아인들에게 푸시킨 다음으로 사랑받는 시인 레르몬토프. 그의 시 189편을 실었다. 레르몬토프는 26년이라는 짧은 생애 동안 사랑과 고독, 죽음과 신, 자유와 운명 등 인간 존재의 근원적인 문제를 노래했다. 그의 시를 창작 연도별로 나누어, 낭만주의적 감수성에서 현실과 시대를 바라보는 성숙한 시적 언어로 나아가는 시 세계의 변화를 보여 주려 했다.
목차
1828
시인

1829
러시아의 멜로디
튀르크인의 하소연
체르케스 여인
대답
두 마리 매
나의 악마
독백
기도

1830
캅카스
×××에게말하지 말라, 나는 이승의
Н. Ф. И…에게
봄
밤 1
밤 2
이스라엘의 노래
비 온 후 저녁
나폴레옹
캅카스의 아침
비가悲歌
묘비명墓碑銘
1830년 5월 16일
×××에게내가 동정받을 만하다고 생각하지 말라
예언
1830년 7월 15일
걸인
1830년 7월 30일
×××사람들은 그들이
밤
×××에게소문이 나의 이름을
노브고로드
용사의 무덤
죽음

1831
1831년 1월에
1831년 6월 11일
И에게 보내는 로망스
×××에게하느님이 선고를 내렸으니
소망
카자크들의 대장
고백
삶의 잔
Л에게
Н. И에게
자유
×××희망을 꿈으로
하늘과 별들
×××창조주는 우리가 무지의 굴종 속에
×××누가 금빛 아침 시간의 크렘린을 보았는가?
×××겨울 아침 눈이 소복하게
천사
×××떨어진 채 살고, 헤어진 채 죽어야 하는
나는 전능한 신에 의해…
×××날이 이르리라, 세상의 심판을 받아
Д에게
노래
단편
발라드
×××그대는 절망과 악의 영인
×××나는 그대를 사랑하지 않아, 정열과

1830∼1831
별
바이런을 모방함
아스모데이의 주연
렘브란트의 그림에 부쳐
×××에게오, 타락을 용서하는 건 그만두자!
작별
죽음
파도와 사람들
소리
보로지노의 들판
내 집
×××에게그대가 곧 나를 배신한 건
자신에게
×××빈정대기 좋아하는 어리석은 세상이
영광
×××저녁 시간, 음울한 종소리가
×××사랑처럼, 사람들의 웃음처럼
땅과 하늘
앙드레 셰니에로부터
이웃
4행시
나의 악마

1832
×××달이 남방의 운석처럼
×××밤에 떨어지는 유성의 불꽃처럼
×××에게나는 네 앞에서 자신을 낮추지 않으리라
이바노바 Н. Ф의 앨범에
×××석양빛처럼, 렐의 장미처럼
×××캅카스의 푸른 산들이여, 너희를 환영한다!
멋진 여인에게
비문
×××애수와 울적함에 지친 나는
×××아니야, 나는 바이런이 아니야, 다른 사람이야
×××에게우리는 운명처럼 우연히 만나
×××이전에 나는 입맞춤을
×××에게헛된 걱정을 내려놓고
전투
×××나는 살고 싶다! 슬픔을 원하고
×××너를 환영한다! 호전적인 슬라브인의
소망
두 거인
×××에게안녕! 우리는 더 이상 만나지 않으리라
×××나는 어리석은 자! 당신 말이 옳소, 옳소!
×××그녀는 싱싱한 젊은 청년들을
×××이 먼 변방에서 온
×××살아서 무엇 하나…! 모험이 있든
×××나는 왜 이 푸른 파도로
돛단배
갈대
루살카
발라드
경기병

1833
사관생도의 기도

1833∼1835
×××나는 상념에 젖어
×××우리가 친구를 묻었을 때
×××희망에 다가갈 수 없어

1836
죽어 가는 검투사
유대인의 노래
앨범에
×××위대한 남자여! 이곳에 너의 용기에

1837
보로지노
시인의 죽음
팔레스타인의 나뭇가지
수인囚人
이웃
×××노랗게 익어 가는 들판이 일렁이고
기도
×××우리는 헤어졌네, 그러나 나는
×××나는 세상이 나의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나의 선지자적인 애수를 비웃지 마라
×××오, 동방의 보초병, 카즈베크여

1837∼1838
단검
×××두려움을 가지고 미래를 본다
×××너의 낭랑하고 정다운
×××하늘처럼 너의 시선은
×××그녀가 노래하면 소리가 녹아내린다

1838
사색
А. Г. 호무토바에게
코즐로

작가 소개
  • 작가미하일 유리예비치 레르몬토프
  • 번역홍대화
미하일 레르몬토프는 1814년 10월 3일 모스크바에서 태어났다. 어머니 마리야 미하일로브나 아르세니예바는 부유하고 명망 높은 가문의 후손이었고, 아버지 유리 레르몬토프는 퇴역 대위로 몰락한 귀족 가문의 후예였다. 레르몬토프의 외할머니 엘리자베타 알렉세예브나 아르세니예바는 외손자를 지극히 사랑했지만, 사위는 무척 싫어했고 이로 인해 가정불화가 있었다. 레르몬토프는 외할머니의 품에서 자랐다. 어린 시절 그는 응석받이로 자라 고집이 세고 신경질적이었다. 한편으론 몸이 약해 세 번에 걸쳐 캅카스로 요양을 갔다. 유년 시절에 가 본 캅카스는 그의 감수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사색적·문학적인 소년이 되어 갔던 것이다. 1828년, 레르몬토프는 모스크바 부속 귀족 기숙학교에 입학, 이 시절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다. 이때 쓴 작품들은 주로 푸시킨을 모방한 경향이 강하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가장 유명한 서사시 <악마>의 창작에 착수했다. 그는 이 작품에 전 생애를 바치게 된다. 1830년 레르몬토프는 모스크바 대학교에 입학했다. 당시 모스크바 대학 교수들은 학생들의 지적·정신적·정치적 호기심들을 충족시켜 주지 못했고 그로 인해 학생들의 반발이 심했다. 레르몬토프는 이러한 학생들의 움직임에 적극 동조했다. 강의 도중 문제 있는 교수를 쫓아내거나 비판하는 행동에 나섰고, 종국에는 사실상 쫓겨나고 만다. 이어 그는 페테르부르크 대학 편입을 시도했으나 여의치 않자 근위 사관학교에 입학했다. 사관학교 시절은 고됐지만 그 와중에 생애 최초의 소설인 《바딤》미완성을 썼다. 임관 후 사교계에 드나들기 시작하는데 사교계 상층부는 그를 두고 ‘불손하게도 근본을 알 수 없는 자가 사교계에 머리를 들이밀려고 한다’고 여겼다. 그는 사교계에서 관심을 얻기 위한 방편으로 한 여인을 이용해 버리고는 외면하는 행각을 벌였다. 이런 일은 나중에 《리곱스카야 공작부인》에서 소재로 사용된다. 그 후 반골 기질이 발휘되며 황실 및 권력층과 관련된 필화, 유배, 일부 인사들과의 원한 등이 반복됐다. 마침내 1841년, 사관학교 동기 마르티노프와의 반목이 폭발한다. 레르몬토프는 일찍이 마르티노프의 집안과 오해에 휩싸인 적이 있고, 거기에 레르몬토프는 마르티노프를 놀리고 다녔다. 일부 권력층이 마르티노프를 ‘충동질’했고 결국 둘 사이에는 결투가 벌어진다. 그해 7월 15일 결투가 성사됐고, 레르몬토프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다. 마르티노프는 겨우 석 달 동안 투옥됐다가 풀려났다.
출판사
지식을만드는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