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아동

하양이의 색안경

김승희
이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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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0,400 ⓒ
하양이의 색안경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3.7 MB이용기기
ISBN9791199723146
책 소개
친구를 사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저마다 ‘내 친구’에 대한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와 비슷한 모습, 익숙한 말투와 생활 방식,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을 친구로 여기기 쉽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준이 선입견이나 편견이 되면, 서로 다른 배경과 개성을 지닌 좋은 친구를 알아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오늘날, 아이들은 이전보다 훨씬 다양한 문화와 환경에서 자란 친구들을 만나게 됩니다. 이제는 익숙한 기준으로 친구를 판단하기보다,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각자가 지닌 매력을 발견하는 힘이 필요합니다.
《하양이의 색안경》은 자신과 다른 친구를 만났을 때 생길 수 있는 편견 때문에 소중한 친구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는 김승희 작가의 따뜻하고 조심스러운 마음에서 출발한 토론 그림책입니다.
이 작품은 편견을 가지고 사람이나 사물을 바라본다는 뜻의 관용적 표현인 ‘색안경을 끼다’와, 실제 색안경인 ‘선글라스’를 통해 세상이 다르게 보이는 원리를 재치 있게 연결합니다. 주인공 하양이는 선글라스를 끼고 놀이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까망이를 바라보던 마음에도 보이지 않는 색안경이 씌워져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마침내 마음속 편견의 색안경을 벗은 하양이는 까망이의 진짜 모습을 발견하고 소중한 친구가 됩니다.
책 후반부에는 아이들이 친구 또는 가족과 함께 생각을 나누고 토론할 수 있도록 ‘토론 부록’을 수록했습니다. 그림책의 내용을 되짚어 보며 ‘친구란 무엇일까?’, ‘친구를 사귈 때 무엇이 중요할까?’, ‘나와 다른 친구를 어떻게 대해야 할까?’와 같은 질문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토론 과정은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며, 우정과 편견의 의미를 스스로 성찰하고 내면화하도록 돕습니다.
《하양이의 색안경》은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겉모습이나 익숙한 기준만으로 친구를 판단하지 않도록 일깨워 줍니다. 서로의 다름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그 안에 담긴 고유한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진정한 우정을 키워 가도록 이끄는 따뜻한 토론 그림책입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작가 소개
  • 작가김승희
생물학과 유아교육학을 공부하고 오랫동안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 왔습니다. 서로 다른 생명이 저마다의 모습으로 조화를 이루듯, 아이들도 각자의 빛깔을 존중받으며 자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과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함께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힘을 기르기를 바라며 창의·인성 그림책을 쓰고 있습니다. 《하양이의 색안경》에는 겉모습이나 피부색, 말과 문화가 달라도 색안경을 벗고 있는 그대로 바라볼 때 서로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창의·인성 그림책 《잘난 척 대장 찰스》, 《그래도 사랑해》, 《마음통 축구공》, 《휴대폰 나라의 왕》과 에세이집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행복한 어른이 행복한 아이를 기른다》, 유아 인성교육 관련 저서 등이 있습니다.

출판사
이을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