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 레터 대필의 진짜 가치는 번역이 아니라 판단에 있습니다. 이 책은 문의를 받는 첫 답장, 브리프 작성, AI 입력 전 정보 정리, 세 가지 초안 비교, 수신자 관점 검수, 납품과 재구매 제안까지를 하나의 흐름으로 보여 줍니다. 일정 변경을 알려야 하는 해외 파트너 상황처럼, 사과 한 문장이 아니라 날짜·복구 계획·다음 행동을 함께 설계해야 하는 실제 업무형 장면을 통해 고단가 서비스의 기준을 설명합니다.
목차
프롤로그. 영어가 아니라 판단을 납품하는 사람의 일 1장. 고단가 레터 대필은 영어 실력이 아니라 문제 정의에서 시작된다 1-1. 의뢰인이 사는 것은 문장이 아니라 전달 실패가 없는 순간이다 1-2. 번역·작성·협상·사과를 구분하면 단가의 기준이 달라진다 1-3. 수신자의 권한과 감정 온도를 먼저 읽어야 문장이 정해진다 1-4. 영어로 써 달라는 모호한 요청을 작업 지시서로 바꾸는 법 1-5. 빠른 납품은 결정 순서를 줄이는 일이다 1-6. 좋은 대필자는 고객의 말투를 빌리되 고객의 실수는 빌리지 않는다 2장. 의뢰를 받는 순간 신뢰를 만드는 수주 설계 2-1. 문의 한 줄에 바로 견적을 내면 고단가 고객을 놓친다 2-2. 단가표보다 강한 것은 범위가 보이는 패키지다 2-3. 수정 횟수와 마감 시각을 문장으로 고정하는 법 2-4. 민감한 사안일수록 개인정보와 사실 확인을 분리하라 2-5. 무리한 요청을 거절해도 다음 의뢰를 남기는 말 2-6. 첫 거래를 재구매로 바꾸는 납품 후 한 문장 3장. 10분 워크플로: 초안보다 먼저 설계하는 영문 레터 3-1. 0~2분: 사실과 목적을 두 칸으로 분리한다 3-2. 2~4분: 한 문장 전략문이 초안의 방향을 고정한다 3-3. 4~6분: 챗GPT에 역할이 아닌 판단 기준을 준다 3-4. 6~8분: 초안 세 개를 비교하면 톤 사고가 줄어든다 3-5. 8~9분: 수신자가 바로 답할 수 있게 행동 문장을 닫는다 3-6. 9~10분: 보내기 전 60초 검수로 값비싼 실수를 막는다 4장. 챗GPT 프롬프트를 문장 생성기에서 편집 파트너로 쓰는 법 4-1. 좋은 프롬프트는 길이가 아니라 입력 정보의 순서가 다르다 4-2. 원어민처럼 쓰라는 지시는 왜 결과를 평범하게 만드는가 4-3. 한 번에 완성하려 하지 말고 3회전으로 나눠 편집하라 4-4. AI가 확신하는 문장일수록 숫자와 고유명사를 의심하라 4-5. 한국어식 공손함을 영어식 신뢰로 번역하는 질문 4-6. 나만의 프롬프트 라이브러리가 시간이 갈수록 단가를 올린다 5장. 고단가를 부르는 12가지 영문 레터 상황별 설계 5-1. 거래 제안: 관심을 만드는 첫 문장과 낮은 마찰의 다음 단계 5-2. 가격 협상: 숫자를 지키면서 관계를 지키는 문장 5-3. 지연 사과: 변명 없이 신뢰를 복구하는 네 문장 5-4. 결제 독촉: 단호함을 무례함으로 바꾸지 않는 방법 5-5. 채용·지원: 경력 나열을 상대의 문제 해결력으로 전환하기 5-6. 파트너십 후속: 회의 메모를 실행 약속으로 바꾸는 이메일 6장. 번역투를 걷어내고 일하는 영어로 편집하는 기술 6-1. 긴 문장을 자르는 기준은 문법이 아니라 결정의 수다 6-2. 수동태와 완곡어를 지워도 예의는 남길 수 있다 6-3. 강한 요청은 명령형이 아니라 선택지와 근거에서 나온다 6-4. 자주 틀리는 한국식 비즈니스 영어를 문맥으로 고친다 6-5. 미국식·영국식보다 중요한 것은 조직의 말투를 맞추는 일 6-6. 마지막 교정은 문법 검사가 아니라 수신자 시뮬레이션이다 7장. 납품 품질을 시스템으로 만드는 체크리스트와 운영 7-1. 한 파일 안에 초안·결정·최종본을 남기는 버전 관리 7-2. 검수는 네 번 읽는 일이 아니라 네 가지 질문을 하는 일 7-3. 의뢰인의 자료가 부족할 때 확인 질문을 최소화하는 법 7-4. 수정 요청을 무한 반복으로 만들지 않는 피드백 설계 7-5. 납품 메일 자체가 다음 의뢰의 샘플이 된다 7-6. 실수 기록은 자책 노트가 아니라 단가를 지키는 데이터다 8장. 부업을 반복 가능한 전문 서비
작가 소개
작가김프로랩
김프로랩은 AI를 활용한 실무 문서 설계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하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도구의 속도와 사람의 판단을 결합해 재현 가능한 업무 시스템을 만드는 데 집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