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하루하루, "오늘은 또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유튜브와 포털사이트를 뒤지며 활동지를 찾고, 이런저런 프로그램을 검색하던 시간이 쌓여 이 책이 되었습니다.
거창한 내용은 아닙니다. 다만 선생님과 보호자분들이 매일 자료를 찾아 헤매는 시간을 조금이나마 줄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책으로 어르신의 인지가 눈에 띄게 좋아지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한 장 한 장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고, 써 내려가는 그 시간 동안 보호자와 어르신이 조금 더 가까워지셨다면, 그것으로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