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덜 슬픈 쪽으로

곽다영
여름의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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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슬픈 쪽으로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5.9MB이용기기
ISBN9791199429444
책 소개
이 책은 유방암 진단과 치료, 남편의 외도를 겪으며 삶의 가장 어두운 시간을 통과한 이의 담담한 기록이다. 작가는 하루아침에 달라진 몸과 마음을 받아들이며 자신만의 속도로 불행을 건너간다. 무너지지 않기 위해 쓰고, 견디기 위해 걷고, 살아가기 위해 사랑했던 순간들을 돌아본다.
《덜 슬픈 쪽으로》는 불행을 고군분투하며 극복한 사람의 이야기는 아니다. 여전히 흔들리고 아파하면서도 조금씩 밝은 쪽으로 걸어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다. 그래서 더욱 진실하고, 속 깊은 위로를 건넨다. 더 나아가 예측 불가능하고 무질서한 저마다의 불행으로부터 도망치지 않고 끝까지 잘 살아내라고, 끝까지 사랑하라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묵묵히 덜 슬픈 쪽으로, 밝은 쪽으로 걸어가라고.

목차
프롤로그    
1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행을 글로 쓰면
아픈, 마흔
기다리면서
봄의 산책
이 다정함에 나는 안도한다
나는 괜찮은 걸까
좋은 날
2부 쓸수록 삶에 가까워졌다
쓰는 사람
봄날의 글방
나를 지키는 일
또 다른 시도
3부 눈앞에 있는 사람, 눈 뒤에 남은 사람
눈 뒤에 남은 사람
한강에서
끝나지 않는 밤
술은 무엇도 구원할 수 없다
엄마의 베란다
가장 오래된 사랑
4부 그렇게 나는 나를 더 믿게 된다
오늘 할 수 있는 만큼만
바다의 위로
그 세상에는 내가 없다
약을 먹으면서
밤바다
나에게 내준 숙제
아프면 아픈 대로
늙은 얼굴 
에필로그

작가 소개
  • 작가곽다영
오롯이 나로 살기를 소망하며, 나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글을 쓴다. 일인 출판사 그다음을 운영하며, 에세이 《우리는 여전히》와 사진 단상집 《삶의 겨를마다》를 쓰고 만들었다. 
공저로《혼자 남은 마음에게》, 《제가 아니고요, PMS예요!》, 《괄호 안 하트》가 있다.

출판사
여름의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