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금융

내 돈을 지키는 37가지 질문

도종민
책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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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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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을 지키는 37가지 질문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1.9 MB이용기기
ISBN9791199969872
책 소개
대출은 받을 때보다 갚을 때 무겁고, 투자상품은 수익을 기대하며 시작하지만 손실이 발생한 뒤에야 위험의 실체가 보인다. 금융계약의 진짜 모습은 대부분 사인하는 순간이 아니라 사인한 뒤에 드러난다.
『내 돈을 지키는 37가지 질문』은 금융상품을 무조건 불신하거나 피하라고 말하는 책이 아니다. 소비자가 계약의 구조와 불리한 조건을 충분히 이해한 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 금융소비자 안내서이다.

이 책은 금융회사와 소비자 사이에 존재하는 정보의 격차에서 출발한다. 금융회사는 상품과 약관, 수수료와 판매 방식을 정교하게 설계하지만, 소비자는 낯선 용어와 복잡한 조건을 처음 접한 자리에서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
저자들은 이러한 차이를 단순히 ‘소비자가 공부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로 돌리지 않는 대신 금융소비자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돈과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질문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이 책은 전세사기와 보이스피싱, 투자리딩방을 비롯한 금융사기부터 신용카드와 예금자보호, ISA와 연금저축, 투자상품과 수수료, 대출과 신용점수, 자동차 할부·리스·렌트, 보험과 실손보험까지 일상에서 마주치는 주요 금융 문제를 37개의 질문으로 풀어냈다.
기대수익률보다 무엇을 먼저 봐야 하는지, 원금이 보장되는 것처럼 들리는 상품은 정말 안전한지, 낮은 월 납입금 뒤에 어떤 비용이 숨어 있는지, 보험을 해지하거나 리모델링하기 전에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를 소비자의 언어로 설명한다.

각 질문은 금융상품의 장점보다 소비자에게 불리해지는 순간에 주목한다. 총비용은 얼마인지, 중간에 해지하면 어떤 손해가 생기는지, 최악의 경우에도 감당할 수 있는지, 설명받은 내용은 기록으로 남아 있는지를 확인하게 한다. 계약서와 약관을 모두 외우지 않아도, 반드시 물어야 할 질문을 알고 있다면 불필요한 손실과 뒤늦은 후회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금융은 빠르게 결정하는 사람이 이기는 세계가 아니다. 시간이 지나도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하는 사람이 결국 자신의 돈을 지킨다.
이 책은 금융상품 앞에서 작아지지 않고, 묻고 비교하고 기록하며 스스로 판단하려는 모든 금융소비자를 위한 현실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다.

목차
Prologue: 사인하기 전, 우리는 왜 한 번 더 멈춰야 할까?

[PART 1] 금융소비자는 왜 사인하기 전 불리한 위치에 서는가?
CHARTER 1. 금융상품은 왜 항상 소비자보다 금융회사에 유리하게 느껴질까?
CHAPTER 2. 우리는 왜 설명을 듣고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까?
CHAPTER 3. 약관은 왜 늘 문제가 생긴 뒤에야 보일까?
CHAPTER 4. 금융상품의 '좋은 점'보다 '불리한 조건'을 먼저 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CHAPTER 5. 사인하기 전 소비자가 반드시 가져야 할 질문은 무엇일까?

[PART 2] 내 돈을 노리는 사람들 - 금융사기의 시대
CHAPTER 6. 전세사기 -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 등기부등본 너머를 봐야 하는 이유
CHAPTER 7. 보이스피싱 - "잠깐만요"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돈을 지킨다
CHAPTER 8. 투자리딩방 - 수익 인증은 왜 항상 남의 계좌일까?
CHAPTER 9. 고령층 대상 금융사기 - 부모님의 돈은 누가 지켜야 할까?

[PART 3] 매일 쓰는 금융에도 함정이 있다
CHAPTER 10. 사회초년생의 첫 금융생활 - 첫 월급 전에 정해야 할 순서
CHAPTER 11. 신용카드 vs 체크카드 - 소득공제보다 먼저 봐야 할 것
CHAPTER 12. 예금자보호 - 내 예금은 정말 다 보호받고 있을까?
CHAPTER 13. 금융앱과 개인정보 - 스마트폰 속 지갑은 누가 지키고 있을까?

[PART 4[ 아무도 대신 준비해주지 않는 노후
CHAPTER 14. ISA - '만능통장'이라는 말은 어디까지 사실일까?
CHAPTER 15. IRP와 연금저축 - 세액공제만 보고 가입하면 안 되는 이유
CHAPTER 16. 노후 준비 상품은 안정성과 수익성 중 무엇을 먼저 봐야 할까?
CHAPTER 17. 상속과 증여 - 물려주는 날은 예고 없이 온다

[PART 5] 투자상품은 왜 수익보다 위험을 먼저 봐야 할까?
CHAPTER 18. 투자상품 설명에서 기대수익률보다 먼저 봐야 할 것은 무엇일까?
CHAPTER 19. 원금보장처럼 들리는 상품은 정말 안전할까?
CHAPTER 20. ELS, 펀드, 변액보험은 어떤 점에서 소비자가 헷갈리기 쉬울까?
CHAPTER 21. 투자 손실은 왜 ’설명 들었다’는 말로 끝나는 경우가 많을까?
CHAPTER 22. 금융상품 수수료는 왜 작아 보여도 결과를 크게 바꿀까?

[PART 6] 대출과 신용, 그리고 자동차 - 왜 미래의 나를 먼저 봐야 할까?
CHAPTER 23. 대출은 왜 금리보다 총상환금액을 먼저 봐야 할까?
CHAPTER 24.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는 어떤 사람에게 각각 유리할까?
CHAPTER 25. 원리금균등, 원금균등, 만기일시상환은 무엇이 다를까?
CHAPTER 26. 중도상환수수료는 왜 대출 선택의 숨은 변수일까?
CHAPTER 27. 신용점수는 왜 평소에는 조용하다가 필요할 때 문제가 될까?
CHAPTER 28. 카드값, 현금서비스, 리볼빙은 신용에 어떤 흔적을 남길까?
CHAPTER 29. 자동차 할부·리스·렌트 - 월 납입금이 낮은 계약은 정말 유리할까?

[PART 7] 보험, 사인하기 전에
CHAPTER 30. 보험은 왜 가입할 때보다 청구할 때 더 어려울까?
CHAPTER 31. 보험을 해지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CHAPTER 32. 보장금액이 크면 좋은 보험일까? - 갱신형의 함정까지
CHAPTER 33. 보험 리모델링은 언제 필요하고, 언제 위험할까?
CHAPTER 34. 실손보험의 구조 - 세대별 차이와 내 보험금이 생각보다 적은 이유
CHAPTER 35. 실손보험의 미래 - 비급여, 보험료 인상, 전환 판단

[PART 8] 사인하기 전, 소비자는 어떻게 스스로를 지켜야 할까?
CHAPTER 36. 금융상품 상담을 받을 때 반드시 남겨야 할 기록은 무엇일까?
CHAPTER 37. 사인하기 전 마지막으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는 무엇일까?

Epliogue: 금융은 결국 사람을 지키기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작가 소개
  • 작가도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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