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의 역사』는 프로비던스 섬에서의 최초 흥망성쇠와 정착부터 현재까지의 해적들의 일반사를 다룬다. 이 책은 두 명의 여성 해적, 메리 리드와 앤 보니의 놀라운 행동과 모험을 비롯하여 에이버리, 마텔, 티치, 보넷, 잉글랜드, 베인, 랙햄, 데이비스, 로버츠, 앤스티스, 워리, 로더, 로, 에반스, 필립스, 스프리그스 선장과 그들의 여러 선원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또한 해적 행위에 관한 법률 및 민법의 간략한 요약도 추가로 수록되어 있다.
본 역사서는 해적 행위의 동기를 탐구하며, 전쟁 후 일자리를 잃은 선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해안 경계를 강화하는 것이 악을 해결하는 두 가지 방법임을 제시한다. 저자는 네덜란드 해적이 드문 이유를 어업 산업의 발달에서 찾으며, 영국 역시 국가 어업을 설립하여 해적 행위를 방지하고 빈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국가 부담을 줄일 것을 제안한다. 해적들이 세력을 키우기 전에 체포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해적들이 상선보다 전함을 만나는 것을 더 잘 알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 책은 해적들의 흥망성쇠를 생생하게 기록하며, 그들의 삶이 어떻게 시작되고 왜 그렇게 파괴적인 길을 걷게 되는지를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역사서를 통해 해적들의 잔혹함과 대담함, 그리고 그들의 삶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해적 행위에 대한 법적 고찰은 독자들에게 또 다른 시각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