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과 디지털콘텐츠를 연구해 온 교육자이자, 생성형 AI가 대학 교육과 연
구의 방식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탐구해 온 교수자이다. 2009년 상명대학교 대
학원에서 「MMORPG의 재미평가 모델에 대한 연구」로 국내 최초 게임학 박사학
위를 받았다. 이후 상명대학교 게임학과 교수·학과장, 중국 길림애니메이션대학
교 게임대학 교수·학장을 거쳤으며, 2021년부터 전주대학교 게임콘텐츠학과 교
수이자 대학원 문화기술학과 주임교수로 재직하며 게임, 문화콘텐츠, 교육과 AI
를 연결하는 연구와 강의를 이어가고 있다.
2004년 직접 기획·개발한 게임 「젤리젤리」로 일본 동경콘텐츠마켓 그랑프
리를 수상했으며, 중국에서는 ‘장백산 학자’로 선정되었다. 과학 지식 나눔 행사
‘10월의 하늘’에 꾸준히 참여했으며, 『쇼 미 더 사이언스』에 집필한 「게임이 우리
에게 주는 혜택」이 중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기도 했다.
『한국 게임의 역사』공저, 『게이미피케이션』역, 『쇼 미 더 사이언스』공저,
『한중게임용어사전』저, 『The Art of Game Design』 2·3판공역, 『불길하면
서도 매혹적인 메타버스와 ChatGPT』공저,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게임 프로토
타입 만들기』공저 등 20여 편의 저·역서를 펴냈으며, 30여 편의 논문과 150여
회의 학술 발표 및 대중 강연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연구의 중심을 생성형 AI와 대학 교육의 혁신으로 확장하고 있다.
생성형 AI를 강의 설계, 수업자료 제작, 학생 지도, 연구와 논문 작성 등에 직접 적
용하며, AI를 단순한 자동화 도구가 아니라 교수자의 사고와 창의성을 확장하는
지적 협력자로 활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교육해 왔다.
『최고의 교수자를 위한 AI 활용 가이드』는 이러한 연구와 교육 현장의 경험
을 바탕으로 집필했다. 교수자가 AI와 어떻게 협력하고, 무엇을 AI에게 맡기며, 무
엇을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지를 실제 사례와 프롬프트를 통해 제시한다.
게임을 통해 오랫동안 ‘재미의 힘’을 연구해 온 저자는 이제 AI를 통해 ‘가르
침의 힘’을 다시 설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