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괜찮다는 말의 뒷면

성호례
육공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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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3,000 ⓒ
괜찮다는 말의 뒷면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7.8 MB이용기기
ISBN9791124760024
책 소개
"괜찮다는 말의 뒷면" 은 애써 웃으며 하루를 견뎌온 사람들의 감춰진 마음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시집이다. 혼자 먹는 저녁, 아무 이유 없이 걸려 온 전화, 늦은 밤 나를 위해 켜진 불빛처럼 평범한 일상의 장면을 통해 상처와 외로움, 다정한 위로와 회복의 순간을 48편의 시에 담았다.

이 책은 모든 슬픔이 곧 사라질 것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잘 지내지 못하는 날에도 우리는 충분히 잘 살아갈 수 있다고, 무너진 마음으로 밥을 먹고 내일 입을 옷을 준비하는 것 또한 삶을 포기하지 않은 용기라고 이야기한다.

괜찮은 척 견뎌온 당신에게, 이제는 애써 웃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주는 시들. 이 책이 당신의 아픔을 서둘러 지우는 위로가 아니라, 마음이 천천히 제자리로 돌아올 때까지 곁을 지켜주는 작은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

목차
[1장. 괜찮다고 말하는 동안] 
01. 오늘도 잘 지낸다는 대답 
02. 웃는 얼굴의 사용법 
03. 읽고도 답하지 못한 밤 
04. 출근이라는 연기 
05. 지하철 창문 속 사람 
06. 안부가 어려운 날 
07. 나만 멈춘 것 같아서 
08.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09. 혼자 먹는 저녁 
10.말하지 않은 문장들 
11.잠들기 전의 진심 
12.괜찮다는 말의 뒷면
[2장. 마음에도 금이 간다] 
01. 조금씩 무너지는 사람 
02. 울지 못한 날들이 쌓여서 
03. 마음의 생활비 
04. 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유 
05. 나를 미워하는 데 익숙해졌다 
06. 사라지고 싶은 것과 죽고 싶은 것은 다르다 
07. 방문을 닫은 뒤에야 
08. 기대하지 않는 연습 
09. 버림받기 전에 떠나는 마음 
10.너무 늦게 알아버린 것 
11.어른의 울음에는 소리가 없다 
12.나조차 나를 놓친 밤
[3장. 당신이 건넨 작은 것들] 
01. 밥은 먹었느냐는 말 
02. 우산 한쪽의 온도 
03. 기다려주는 사람 
04. 답장하지 않아도 괜찮아 
05. 아무 이유 없는 전화 
06. 당신이 내 이름을 부를 때 
07. 편의점 앞의 새벽 
08. 울어도 된다는 허락 
09. 다정함은 늦게 도착한다 
10.곁에 있다는 방식 
11.나를 대신해 켜둔 불 
12.한 사람만 알아주어도
[4장. 아침을 준비하는 마음] 
01. 내일 입을 셔츠를 꺼내 두었다 
02. 커튼을 여는 일부터 
03. 오늘은 나를 미워하지 않았다 
04. 천천히 괜찮아지는 중입니다 
05. 화분에 새잎이 났다 
06. 살아 있다는 사소한 증거 
07. 나에게도 봄은 온다 
08. 행복을 의심하지 않기로 했다 
09. 무너지면서도 아침은 준비했다 
10.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11.잘 지내지 않아도 잘 살아갈 수 있다 
12.이제는 진짜 안녕

작가 소개
  • 작가성호례
일상을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내며, 문득 떠오르는 생각을 시로 정리했다. 

삶을 되돌아보며 누군가도 이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을거라 생각하게 되었다.

함께 공감하고 싶은 마음으로 말하듯이 풀어낸 시집

출판사
육공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