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소설

동 라미르스의 탑

에사 드 케이로스
휴먼컬처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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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9,800 ⓒ
동 라미르스의 탑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총 용량2.3 MB이용기기
ISBN9791165374372
책 소개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라미르스 가문의 후예 곤살루 멘드스 라미르스. 오래된 영지와 성채, 가문의 이름은 지녔지만 현실의 그는 정치적 영향력도 경제적 안정도 갖추지 못한 젊은 귀족일 뿐이다. 그는 12세기 조상의 무용담을 소재로 한 역사소설을 쓰며 가문의 명예를 문학으로나마 되살리려 하지만, 정치적 야망이 커질수록 자신이 경멸했던 권력의 세계와 점점 가까워진다. 문학 속 영웅과 현실의 자신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균열을, 에사 드 케이로스는 비극적이면서도 놀랍도록 유머러스하게 그려낸다. 19세기 포르투갈 지방 귀족사회를 배경으로 하지만, 그 안의 욕망과 자기합리화는 지금 읽어도 낯설지 않다.
목차
목차

제1장 토레의 귀족
제2장 제복을 입은 하인
제3장 「명예와 나 자신」
제4장 끔찍한 만행
제5장 빌라클라라의 대의원
제6장 코린드의 장미
제7장 크라케지의 무덤
제8장 미랑치의 속삭임
제9장 달빛 아래의 고백
제10장 채찍과 늪
제11장 탑 위의 별
제12장 「포르투갈이요」

작가 소개
  • 작가에사 드 케이로스
  • 번역가은街隱
에사 드 케이로스Eça de Queirós, 1845–1900. 19세기 포르투갈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포르투갈 근대소설의 문을 연 작가. 포르투갈 북부 포보아드바르징에서 태어나 코임브라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했다. 『동 라미르스의 탑』은 그의 후기 작품 가운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몰락해가는 귀족 가문의 후손을 통해 역사와 현재, 명예와 욕망, 문학과 정치가 충돌하는 모습을 그린다. 1900년 파리에서 세상을 떠났다.
출판사
휴먼컬처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