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정치는 왜 반복해서 극단으로 치닫는가. 왜 민주주의는 쉽게 선동과 감정에 흔들리는가. 이 책은 이 질문의 답을 정치인이나 사건이 아니라 헌법, 제도, 역사, 그리고 시민의 정치 의식이라는 보다 근본적인 토대에서 찾는다. 이 책은 정치적 가치와 이념을 쉽고 명확하게 설명하며, 보수와 진보, 민주주의와 이데올로기, 국가와 헌법의 의미를 차분하게 짚어 나간다. 특히 정치인을 사람의 호감이나 이미지로 판단하기보다 가치 중심적 사고로 정치 세계를 이해해야 한다는 관점을 제시한다. 정치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이해해야 할지 막막했던 독자들에게 정치의 기본 구조와 판단 기준을 정리해 주는 입문서다. 이 책을 통해 정치를 바라보는 기준과 정치 세계관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