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세상에 서툴지라도 멈추지 않았다

안지영
미다스북스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소장
13,500 ⓒ
세상에 서툴지라도 멈추지 않았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3.9MB이용기기
ISBN9791176821575
책 소개
겁 많고 서툴렀던 날들,
그래도 멈추지 않은 사람의 이야기.

멀미하면서도 차에 올랐고, 길을 잃으면서도 걸었다.
눈물 속에서도 아침을 맞이했던, 더뎠던 나의 이야기.

이 책은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니다. 겁이 많아 길을 자주 잃어버리고, 차만 타면 멀미를 앓았다는 고백으로 시작하는 중년을 지나는 한 사람의 이야기다. 수없이 주저앉으면서도 끝내 다시 일어서려 애썼던 사람, 아무렇지 않은 척 웃었지만 모두 잠든 밤에야 비로소 소리 죽여 울었던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오십이 넘도록 스스로를 잘 몰랐다고, 매일 데리고 살았으면서 글을 쓰며 비로소 제대로 마주했다는 저자의 문장은 이상하게도 독자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위로로 다가온다. 못난 구석이 한둘이 아닌데 이상하게 밉지 않더라는 그 담담한 성찰 앞에서, 오랜 시간 자신을 다그치고 미워해 온 이들이라면 잠시 발걸음을 멈추게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장〉 세상에 서툴러도 살아냈다

1. 흔들리는 차 안에 앉아 있었다
2. 지도 없이도 돌아왔다
3. 뺑뺑이에서 내렸는데도 세상이 돌았다
4. 혼자가 낯선 어른을 위하여
5. 몸은 누웠는데 마음은 잠들지 못했다
6. 돌다리 두드리다 멍만 들었다
7. 울보의 눈물은 마르지 않는다
8. 고슴도치와 무당벌레

〈제2장〉 그 사람 없는 날을 살며, 나를 배웠다

1. 수원 남자와 서울 여자가 만났다
2. 1년이 고비였다
3. 그저 홀로서기 연습이었다
4. 이까짓 게 뭐라고 
5. 결혼은 태풍이다
6. 빈자리를 채운 건 결국 나였다
7. 금요일 저녁이 무거웠다
8. 미워도 다시 한번
〈제3장〉 오십을 처음 살며, 나를 만났다

1. 부모도, 아이도, 처음이었다
2. 엄마도 자라는 중이다
3. 못난이 손톱도 내 손이었다
4. 오십에 꿈을 다시 꺼냈다
5. 언니에게 삶을 배웠다
6. 인생은 움직이는 퍼즐이다
7. 모두를 위한 케이크
8. 숨바꼭질, 나만 술래

〈제4장〉 마음에 비가 내려도, 지나가는 중입니다

1. 가족 기념일 안에 내 행복이 있었다
2. 7년 전 심은 책이 나무가 되었다
3. 빙빙빙 돌아라, 회전 교차로
4. 모든 게 요요였다
5. 호수에 바닷물이 찼다
6. 9년째, 전세입니다
7. 살다 보면 임시 공휴일도 있다
8. 흰 머리카락 보일라

〈제5장〉 살아내 보니 용기였다

1. 우리는 감정을 입는다
2. 여름 한 조각을 혼자 베어 물었다
3. 흔들리면서도 피어나고 있었다
4. 쉬지 않고 걷고 있었다
5. 정직한 남편과 살고 있다
6. 인생은 ‘냉장고’다
7. 올빼미도 미라클 모닝 한다
8. 용기 없는 인생은 싱겁다

마치는 글

작가 소개
  • 작가안지영
현 [맘채울 책쓰기 클래스] 대표. 작가, 라이팅 코치, 요약 독서법·자기 계발·메시지 메이커·마키아벨리 리더십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 출간 이력 : 『나는 일상에 무너지지 않는다』 外 5권, 전자책 『엄마, 더 읽고 잘래!』 外 1권

블로그: https://blog.naver.com/anjee113

출판사
미다스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