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다시 소설을 읽는 이유

정하윤
로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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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6,800 ⓒ
다시 소설을 읽는 이유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5 MB이용기기
ISBN9791175462953
책 소개
2026년 상반기 한국 서점가에서 소설이 돌아왔다. 베스트셀러 10위 안에 소설이 8종 들어갔고 20대는 매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같은 해 성인 독서율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 이 어긋남의 뒤에는 몰입 결핍이 있다. 이 책은 판매 데이터와 국가 통계, 주의와 읽기에 관한 연구를 원문 수준에서 확인하며 무엇이 끊겼는지를 진단한다. 종이가 화면보다 낫다는 통념과 소설이 공감 능력을 키운다는 주장까지 검증대에 올린 뒤 하루 2분에서 시작하는 8주 루틴과 3줄 기록법, 서재 배치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소설이 다시 팔리는 자리
소설이 서점을 되찾은 해
20대가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고전이 신간을 밀어낸 이유
판매량과 독서율의 어긋남

2장 몰입이 끊긴 자리에서
47초마다 갈아타는 머리
다 읽었는데 남지 않는 이유
주의 잔여라는 보이지 않는 세금
숏폼은 정말 뇌를 망쳤을까

3장 종이와 화면 사이의 진실
화면 열등 효과의 진짜 범위
소설만은 예외였던 실험
오디오북은 읽기인가
전자책이 20대를 앞지른 해

4장 소설이 하는 일과 하지 못하는 일
공감 능력 실험이 무너진 자리
작지만 사라지지 않은 효과
느린 문장이 만드는 지구력
위로 소설의 값과 한계

5장 끊긴 집중을 복구하는 읽기 루틴
66일을 견디는 최소 단위
읽기 전 3분의 마감 의식
완독을 포기해도 되는 순간
한 주를 설계하는 독서 시간표

6장 남기는 사람의 서재
밑줄만으로는 남지 않는다
여백에 쓰는 3줄 기록법
서재를 다시 배치하는 법
같이 읽는 사람이 만드는 지속

에필로그

작가 소개
  • 작가정하윤
출판 시장 데이터와 읽기 연구를 함께 살피며 글을 쓰는 저술가다. 통계와 실험 결과를 원문까지 확인해 검증하는 작업을 오래 해왔고 재현되지 않은 연구를 가려내는 일에 관심이 많다. 무너진 집중을 되돌리는 읽기 루틴을 직접 시험하며 기록하고 있다.
출판사
로이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