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당신의 생각을 넓혀주는 교양

화정
타운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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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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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생각을 넓혀주는 교양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9 MB이용기기
ISBN9791176900270
책 소개
"많이 아는 사람"을 넘어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으로의 도약
철학·역사·과학·예술을 넘나들며 현대인의 지적 갈증을 해소하는 융합 인문학의 정수

우리는 인류 역사상 정보가 가장 넘쳐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하나로 지구 반대편의 지식과 최신 뉴스를 1초 만에 불러낼 수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현대인의 영혼은 그 어느 때보다 피로하고 공허합니다. 단편적인 지식과 자극적인 정보는 쏟아지는데, 정작 복잡한 세상을 입체적으로 해석하고 내 삶의 중심을 잡아줄 생각의 뼈대는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생각을 넓혀주는 교양』은 단순한 지식의 암기나 나열을 단호히 거부합니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가장 현실적이고 본질적인 질문 하나에서 출발하여, 철학·역사·과학·예술·사회문화의 경계를 유기적으로 넘나들며 사유의 지평을 확장해 나갑니다. 사르트르의 타자론과 SNS 피로증후군의 대화, 로마 제국의 쇠망사와 현대 문명의 생태적 위기, 아인슈타인의 시공간과 하이데거의 실존적 시간성, 마르셀 뒤샹의 소변기가 던진 미학적 충격, 그리고 알고리즘 독방 시대에 던지는 니체의 운명애Amor Fati까지, 인류 지성사의 거대한 지적 유산들을 오늘 우리의 삶과 일터의 문제로 생생하게 연결합니다.

이 책은 파편화된 지식의 나열에 지친 30~50대 직장인과 성인 독자들에게 세상을 관조하는 새로운 렌즈를 제공합니다. "교양의 목적은 더 많이 아는 것이 아니라, 더 넓게 생각하는 것이다"라는 명제를 증명하듯, 책장을 넘길 때마다 고정관념이 깨지고 생각이 깊어지는 지적 희열을 선사할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 아는 것을 넘어 다르게 생각하기까지

제1부. 나와 타인: 시선과 욕망의 인문학**
제1장. 인간은 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가? 심리학과 사르트르의 타자론, SNS의 자아
제2장. 우리는 정말 자유의지를 가지고 있는가? 스피노자와 현대 뇌과학의 대화
제3장. 불안은 결핍 때문일까, 가능성 때문일까? 키르케고르와 현대인의 피로사회
제4장. 사랑은 감정인가, 결단과 기술인가? 에리히 프롬과 진화심리학이 말하는 유대
제5장. 질투와 인정 욕망의 근원은 무엇인가? 헤겔의 인정투쟁과 르네 지라르의 모방욕망
제6장. 홀로 설 수 있을 때 비로소 타인을 만난다 쇼펜하우어의 고독과 연결된 연대

제2부. 역사와 선택: 거대한 변곡점을 만든 질문들**
제7장. 권력은 어떻게 대중을 침묵시키는가?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과 역사의 교훈
제8장. 정의란 강자의 이익인가, 합의된 약속인가? 트라시마코스와 플라톤 『국가』의 재발견
제9장. 왜 문명은 번영의 순간에 몰락의 씨앗을 품는가? 로마 제국의 흥망과 제러드 다이아몬드의 경고
제10장. 인류를 바꾼 가장 위대한 우연들 페니실린부터 신대륙 발견까지의 패러다임 전환
제11장. 돈과 화폐는 어떻게 신뢰라는 종교가 되었는가? 금화에서 암호화폐까지 자본의 역사
제12장. 우리는 과거를 통해 진정 미래를 배울 수 있는가? E.H. 카의 역사철학과 인간의 선택

제3부. 과학과 실존: 우주 안에서 인간의 자리를 묻다**
제13장. 시간은 흐르는가, 아니면 멈춰 있는가? 엔트로피 법칙과 아인슈타인의 시공간
제14장. 우주에 우리뿐이라면 엄청난 공간 낭비일까? 코스모스와 칼 세이건의 창백한 푸른 점
제15장. 이기적 유전자와 이타적 인간의 공존 도킨스의 생물학과 인간 윤리의 탄생
제16장. 인공지능은 영혼을 가질 수 있을까? 튜링 테스트에서 의식의 하드 프로블럼까지
제17장. 우리는 가상현실에 살고 있지 않다고 확신할 수 있는가? 데카르트의 악마와 시뮬레이션 우주론
제18장. 뇌는 어떻게 세상을 왜곡하여 인식하는가? 인지 편향과 착시가 밝혀낸 인식의 한계

제4부. 예술과 시대: 시대를 꿰뚫어 본 감각의 기록**
제19장. 왜 우리는 비극을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끼는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과 정화의 심리
제20장. 아름다움은 대상에 있는가, 보는 자의 마음에 있는가? 칸트의 미학과 뒤샹의 샘이 던진 충격
제21장. 명화 속에 숨겨진 권력과 저항의 코드 다비드의 정치 회화와 고야의 민중 묘사
제22장. 음악은 어떻게 언어가 닿지 못하는 곳에 닿는가? 베토벤 교향곡의 분노와 환희의 구조
제23장. 고통은 어떻게 예술로 승화되는가? 빈센트 반 고흐와 프리다 칼로의 붓끝
제24장. 현대 미술은 왜 이토록 난해해졌는가? 개념 미술과 잃어버린 아우라의 회복

제5부. 사회와 미래: 알고리즘 시대에 인간다움을 지킨다는 것**
제25장. 자본주의는 우리를 풍요롭게 만들었는가, 공허하게 만들었는가? 마르크스의 소외론과 막스 베버의 직업윤리
제26장. 정보가 넘쳐날수록 왜 우리는 더 맹목적이 되는가? 필터 버블, 에코 체임버와 확증편향
제27장. 침묵하는 다수는 민주주의를 지키는가, 망치는가? 존 스튜어트 밀 『자유론』과 공론장의 위기
제28장. 기술의 진보가 인간의 존엄성을 위협할 때 트랜스휴머니즘과 프랑켄슈타인의 경고
제29장. 노동의 종말 이후, 우리는 무엇으로 스스로를 증명할 것인가? 기본소득 논쟁과 호모 루덴스
제30

작가 소개
  • 작가화정
대학에서 서양철학과 비교역사학을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인지과학과 문화이론을 함께 탐구하며 학문 간의 벽을 허무는 융합적 사유에 천착해 왔다. 지식의 상아탑 안에 갇힌 난해한 담론을 현대인의 일상과 연결하고, '생각의 틀을 깨는 지적 안내자'로 정평이 났다. 
저자는 지식의 축적 자체보다 "어떻게, 그리고 어디까지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가"를 집요하게 묻는다. 이 책 『당신의 생각을 넓혀주는 교양』은 그가 수년간 수많은 고전 원전과 최신 과학 데이터를 치열하게 교차 검증하며 집필한 역작으로, 알고리즘과 확증편향의 늪에 갇힌 현대인들에게 스스로 사유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긍정하는 깊은 지적 해방감을 전하고자 한다.

출판사
타운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