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스마트폰 사진 작가

김프로랩
프로랩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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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퍼링
소장
15,000 ⓒ
스마트폰 사진 작가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0 MB이용기기
ISBN9791176729680
책 소개
사진으로 돈을 벌겠다고 마음먹은 사람의 구 할은 장비 검색에서 멈춥니다. 이백만 원짜리 카메라와 조명 세트를 장바구니에 담고, 정작 첫 거래처를 어떻게 만드는지는 배우지 못한 채 넉 달을 흘려보냅니다. 이 책은 정확히 반대 순서로 갑니다. 지금 손에 있는 스마트폰으로 시작해서 동네 카페 사장님에게 첫 십오만 원을 받는 데까지, 가장 짧은 길을 여덟 개의 장으로 나누어 그렸습니다.
앞의 다섯 장은 결과물을 만드는 기술입니다. 시장이 왜 비어 있는지, 십팔만 원으로 무엇을 사야 하는지, 남의 가게 안에서 형광등과 창문이 뒤섞인 빛을 어떻게 지배하는지, 두 시간 안에 사십 컷을 뽑는 촬영 루틴과 한 장에 삼 분이 걸리는 보정 절차가 순서대로 나옵니다.
뒤의 세 장은 그 결과물을 돈으로 바꾸는 기술입니다. 첫 메시지의 문장, 문을 열고 들어가는 시간대, 거절의 팔 할이 가격이 아니라 타이밍인 이유, 십오만 원을 삼십오만 원으로 올리는 여섯 가지 근거, 그리고 알바를 사업으로 바꾸는 확장 설계까지 다룹니다.
이 책에 나오는 숫자는 감각으로 쓴 것이 아닙니다. 컷당 단가, 한 매장 평균 작업 시간, 채널별 회신율, 계절별 재촬영 주기까지 실제 계산에서 나온 값입니다. 그래서 읽고 나면 막연한 의욕이 아니라 다음 주 월요일에 무엇을 할지가 남습니다.
사진을 잘 찍는 법을 알려주는 책은 이미 많습니다. 이 책은 사장님이 돈을 내는 사진을 만드는 법, 그리고 그 사진을 팔아 여섯 달 뒤 월 삼백만 원을 만드는 구조를 알려줍니다.

목차
프롤로그 · 당신 주머니 속 카메라는 이미 충분하다


1장 · 왜 지금 메뉴판 사진인가

1-1 사장님이 사진에 돈을 쓰는 진짜 이유는 허영이 아니다
1-2 배달앱 썸네일 한 장이 매출을 바꾸는 메커니즘
1-3 전문 스튜디오가 절대 가져가지 않는 시장이 있다
1-4 스마트폰이 DSLR을 이기는 세 가지 조건
1-5 첫 달 30만 원, 여섯 달 뒤 300만 원까지의 계단
1-6 이 일이 맞지 않는 사람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2장 · 장비, 18만 원으로 끝내는 프로 세팅

2-1 당신 폰의 진짜 성능표를 읽는 법
2-2 3만 원짜리 삼각대가 300만 원 렌즈를 이기는 순간
2-3 반사판과 디퓨저는 사지 말고 만들어라
2-4 조명은 하나면 충분하다, 대신 제대로 고른다
2-5 백팩 하나에 들어가는 출장 키트 완성본
2-6 초보가 반드시 돈을 날리는 장비 목록


3장 · 빛, 남의 가게 안에서 빛을 지배하는 기술

3-1 음식 사진의 승부는 빛의 방향에서 끝난다
3-2 왜 프로는 음식 뒤에서 빛을 쏘는가
3-3 형광등과 백열등과 창문이 뒤섞인 지옥에서 살아남기
3-4 그림자는 지우는 것이 아니라 설계하는 것이다
3-5 창가 자리를 못 쓸 때의 플랜 B
3-6 촬영 약속은 왜 오전 열 시여야 하는가


4장 · 촬영, 셔터를 누르기 전에 끝나는 승부

4-1 앵글 세 가지면 모든 메뉴가 해결된다
4-2 메뉴판용 사진과 배달앱용 사진은 다른 사진이다
4-3 스타일링 삼십 분이 보정 세 시간을 줄인다
4-4 프로 모드 실전, 초점과 노출을 손으로 잠근다
4-5 한 메뉴 여덟 컷 원칙과 촬영 순서표
4-6 국물, 면, 튀김, 디저트 난이도별 공략법


5장 · 보정, 삼 분 안에 끝내는 후반 작업

5-1 보정의 목적은 예쁘게가 아니라 팔리게다
5-2 무료 앱 하나로 끝내는 다섯 단계 루틴
5-3 색이 무너지는 순간을 잡아내는 체크리스트
5-4 배경 정리와 규격 맞추기, 플랫폼이 원하는 틀
5-5 프리셋을 만들면 사십 컷이 이십 분에 끝난다
5-6 납품 직전 최종 검수 일곱 항목


6장 · 영업, 첫 거래처를 만드는 법

6-1 포트폴리오가 한 장도 없는 상태에서 시작하기
6-2 무료 촬영은 언제 독이고 언제 약인가
6-3 사장님에게 보내는 첫 메시지, 문장 그대로
6-4 문을 열고 들어가는 사람만 아는 삼 분의 기술
6-5 거절의 팔 할은 가격이 아니라 타이밍이다
6-6 채널별 전환율, 어디에 시간을 쓸 것인가


7장 · 가격과 계약, 돈을 제대로 받는 구조

7-1 컷당인가 매장당인가, 견적의 기본 단위
7-2 십오만 원에서 삼십오만 원으로 올리는 근거
7-3 견적서 한 장, 그대로 베껴 쓰는 양식
7-4 저작권과 사용 범위, 반드시 넣어야 할 문장
7-5 재촬영과 환불 기준을 먼저 정해두는 이유
7-6 세금과 사업자등록, 초보가 놓치는 숫자


8장 · 확장, 알바를 사업으로 바꾸는 설계

8-1 한 번 찍은 매장을 계절마다 다시 부르는 법
8-2 한 매장에서 매출을 다섯 배로 늘리는 업셀 메뉴판
8-3 프랜차이즈 본사와 상권 단위 계약
8-4 숏폼 촬영을 얹으면 단가가 두 배가 된다
8-5 혼자 하지 말고 팀으로, 외주 구조 만들기
8-6 여섯 달 로드맵과 월 삼백만 원 손익표


에필로그 · 사진을 잘 찍는 사람이 아니라 매출을 만드는 사람

작가 소개
  • 작가김프로랩
김프로랩은 수익형 부업 구조를 설계하고 검증하는 전문가 집단입니다. 사진, 영상, 지역 마케팅, 온라인 판매까지 개인이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는 수익 모델을 직접 실행해보고, 그 과정에서 나오는 숫자를 기록해 재현 가능한 절차로 만듭니다.
저희가 다루는 것은 영감이나 동기부여가 아닙니다. 한 건의 계약이 성사되기까지 몇 번의 접촉이 필요한지, 어느 시간대의 회신율이 높은지, 어느 단계에서 대부분이 이탈하는지를 셉니다. 감으로 쓴 문장은 한 줄도 넣지 않는 것이 저희의 원칙입니다.
음식 사진 분야에서는 카페, 한식당, 분식점, 이자카야, 디저트 매장까지 다양한 업종의 현장 데이터를 축적해왔습니다. 지하 상가처럼 조건이 나쁜 매장에서 어떤 세팅이 작동하는지, 영업 중인 홀에서 어떻게 촬영을 진행하는지 같은 실무 해법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또한 자영업자와의 거래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분쟁을 분석해, 견적서와 촬영 안내서의 조항을 문장 단위로 다듬었습니다. 초보가 가장 많이 손해 보는 지점이 실력이 아니라 조건을 정하지 않은 데 있다는 결론에서 나온 작업입니다.
김프로랩의 목표는 한 권을 읽은 사람이 그 주에 실제로 첫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 책 역시 읽는 책이 아니라 옆에 두고 꺼내 쓰는 책으로 설계했습니다.

출판사
프로랩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