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 초록숲의 마녀 이야기를 담은 『엉뚱잼잼 마녀』. 어떤 재료로든 잼을 만들 수 있는 ‘엉뚱잼잼 마녀’가 바로 주인공이지요. 잼잼 마녀가 만드는 잼은 특별해요. 용기가 불끈 솟는 용기 당근잼, 감기가 싹 달아나는 화끈화끈 생강잼, 먹고 나면 몸이 통통 튀어 오르는 톡톡 팡팡 멜론잼……. 어딘지 모르게 어설프고 실수투성이인 마녀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입꼬리가 슬금슬금 올라가요.
저자 김정희는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그림이 좋아서 애니메이션 만드는 일을 하기도 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로 지내면서 잊었던 꿈이 생각나, 그림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꺼꾸리의 어린이 안전 백과》가 있으며, 옛이야기 그림책 《황금 머리카락》과 인물 그림책 《그림 형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