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와 함께 살고 있는 고양이가 있어요. 화가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고양이는 물감 물을 할짝할짝 핥아 먹지요. 고양이는 푸른 물을 먹으면 푸릇푸릇 잎이 돋아나고, 노랑 물을 먹으면 노랑나비가 되고, 붉은 물을 먹으면 활짝 핀 붉은 꽃이 됩니다. 하지만 화가는 자꾸만 옆에 와서 물감을 먹는 고양이가 성가십니다. 그래서 “안 돼, 저리 가!”라고 쫓아버리지요. 생각에 잠겨 있던 고양이가 드디어 행동 개시를 합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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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작가김소선
저자 김소선은 우는 아이, 아픈 아이, 천진난만하게 웃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야기를 오래오래 만들어 가는 것이 꿈입니다. 《화가와 고양이》가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