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은 점점 더 좋아지는데
왜 판단은 더 어려워질까
우리는 이제 같은 화면에 날씨도 묻고, 투자도 묻고, 진로도 묻고, 건강과 관계까지 묻는다. AI는 빠르고 그럴듯한 답을 내놓는다. 문제는 그 답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가’이다.
《판단 - AI가 답을 주는 시대에 무엇을 얼마나 믿을 것인가》는 AI를 믿으라고도, 믿지 말라고도 하지 않는다. 사실·해석·예측·가치·행동을 구분하고, 어떤 답은 그대로 사용하고 어떤 답은 확인하며 어떤 결정은 끝까지 인간이 내려야 하는지를 살핀다.
AI가 더 똑똑해질수록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지식만이 아니다. ‘무엇을 믿고, 무엇을 의심하고, 무엇을 맡길 것인지 판단하는 능력’이다.
《인간에게 남은 것들》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AI가 인간보다 더 잘하는 일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에게는 무엇이 남을까요.
《인간에게 남은 것들》은 판단, 집중, 취향, 기억, 창작, 공감, 책임, 일, 몸, 존엄을 통해 AI 시대의 인간을 다시 생각하는 인문 교양 시리즈입니다.
인간만의 특별함을 증명하려 하기보다, 기술이 발전해도 인간에게 남겨야 할 능력과 경험, 가치가 무엇인지 묻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한 가지 질문으로 돌아갑니다.
“우리는 어떤 순간에도 사람을 사람으로 대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