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문화회관에서 '실벗뜨락'을 만드시고 시니어를 위해 여러 강좌를 열었습니다. 그때 ‘시와 에세이’ 반에 등록하여 삶을 나누고 생각을 글로 남기던 선생님들의 글을 모아 해마다 동인지를 만들었습니다.
선생님들은 몽돌을 유난히 좋아했고 글쓰기를 하시면서 생각과 성격의 모난 부분이 닳아져 스스로 몽돌이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일상 속에서 부딪히고 조용해지는 감정을 떠올리는 수필을 모아 여기에 집을 지었습니다.
수필을 읽으시면서 좋은 추억들을 떠올리시며 함께 행복하시길 기대합니다.
2026년 가을 한상남
목차
재회 잃어버린 시심을 찾아서 가족여행 석양으로 향하는 여행 덕수궁 나들이 죽음에 대한 생각 꽃꽂이 모임 육포 만들기 실벗뜨락 야외수업 우리, 부활의 봄을 소망하며 영광스럽게 삽시다 멍순이와 똑순이 내 고향 나이듦이 고맙다를 읽고 청계천 판자촌 만감 글 부탁을 받고 시장사람들 나의 조상, 정조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다 아름다움을 만나다 뜨락의 함성 공간잇기 어머니 생신날 아버지의 집 남자의 눈물 결혼생활 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