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산사 궤짝 속 100년 장부가 열리자 드러난 업

윤소영
진소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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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궤짝 속 100년 장부가 열리자 드러난 업
듣기기능미지원파일정보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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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24969380
책 소개
"깊은 산사 궤짝 속, 100년의 시간이 말하는 진실"  천년 고찰 마루 밑에서 발견된 의문의 장부, 3대에 걸친 부의 대물림 뒤에 숨겨진 피할 수 없는 인과의 굴레!  비 내리는 고요한 산사, 낡은 마루 밑 깊숙한 어둠 속에서 굳게 잠겨 있던 100년 묵은 나무 궤짝 하나가 세상 밖으로 드러난다. 탐사 저널리스트 이지훈과 문화재 보존 연구원 한유진이 떨리는 손으로 열어젖힌 궤짝 속에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지우고 먹서로 덧칠한 낡은 장부가 숨겨져 있었다.  그곳에 선명히 박힌 이름, '강대호'. 1920년대 일제강점기 산사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 막대한 빚을 지고 배신을 일삼았던 한 남자의 탐욕, 그리고 그로 인해 모든 것을 빼앗기고 억울하게 목숨을 잃어야 했던 한유진 증조모의 비극적인 죽음이 100년의 침묵을 깨고 수면 위로 떠오른다.  현재 굴지의 대기업 회장이자 강대호의 손자인 강민준은 가문의 치부를 덮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위협을 가해오고, 사건의 목격자로서 50년 넘게 죄책감으로 입을 닫았던 노승 혜원 스님은 장부의 마지막 빈 페이지를 마주하며 마침내 침묵을 깬다.  진실을 좇는 기자와 상처받은 피해자의 후손, 조상의 죄를 지우려는 재벌 3세. 세 가문이 얽힌 3대에 걸친 업보의 사슬 속에서, 이들은 과연 파멸이 아닌 진정한 참회와 용서의 출구를 찾아낼 수 있을 것인가?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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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 작가윤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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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진소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