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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친구에게 내 절친을 빼앗겼다

백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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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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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친구에게 내 절친을 빼앗겼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6.0 MB이용기기
ISBN9791144408265
책 소개
7년 동안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안다고 믿었던 중학교 3학년 지민과 서윤.

어느 날 지민은 절친 서윤의 휴대폰에서 수상한 AI 메시지 하나를 발견합니다.

“서윤아, 그 비밀은 아직 지민에게 말하면 안 돼.”

내 이름이 왜 AI와 서윤의 대화 속에 등장한 걸까?

최근 서윤은 지민의 메시지에는 늦게 답하면서, AI ‘모아’와는 매일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질투라고 생각했던 지민은 점점 불안해집니다. 7년 절친인 나보다 AI가 서윤을 더 잘 알고 있는 걸까?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지민은 전혀 몰랐던 서윤의 속마음을 하나씩 알게 됩니다. 전교권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 부모님의 기대와 다른 진로를 꿈꾸는 두려움, 그리고 가장 친한 친구에게조차 쉽게 말하지 못했던 마음까지.

서윤만 비밀을 숨긴 것도 아니었습니다. 지민 역시 아무에게도 보여주지 않은 스케치북 속에 자신의 진짜 꿈을 숨기고 있었습니다.

두 친구는 서로에게 묻기 시작합니다.

절친이라면 모든 비밀을 알아야 할까?
친구가 나보다 AI에게 먼저 고민을 말하면, 나는 덜 중요한 사람이 되는 걸까?
아직 꿈을 정하지 못해도 괜찮을까?

《AI친구에게 내 절친을 빼앗겼다》는 AI가 일상이 된 시대를 살아가는 중학생들의 우정, 성적 압박, 부모님의 기대, 진로 불안과 자존감 고민을 따뜻하게 담아낸 청소년 성장 웹소설입니다.

친구의 마음을 알아내려 하기보다, 그 친구가 말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 정답을 대신 내려주기보다 곁에서 들어주는 것.

지민과 서윤은 그 과정을 통해 조금씩 ‘진짜 친구’의 의미를 배워갑니다.

그런데 모든 비밀이 끝났다고 생각한 순간, AI 모아가 새로운 이름 하나를 꺼냅니다.

“지민아, 그런데 네가 아직 모르는 이야기가 하나 더 있어.”

이번에는 서윤이 아니라, 또 다른 친구의 비밀이 시작됩니다.

1권 완결, 그리고 2권으로 계속됩니다.

목차
로그라인
등장인물 소개
프롤로그 - AI만 알고 있는 비밀
목차
1장 | 내 절친에게 AI친구가 생겼다
2장 | 너보다 얘가 나를 더 잘 알아
3장 | 전교 3등이 울고 있었다
4장 | 절친인데 왜 나한테 말 안 했어?
5장 | 모아가 이상한 질문을 했다
6장 | 나도 너한테 거짓말했다
7장 | 우리 둘 다 괜찮은 척했다
8장 | AI에게는 말할 수 있었던 이유
9장 | 친구에게도 비밀은 필요하다
10장 | 전교 3등의 진짜 고백
11장 | 절친을 되찾는 방법
12장 | 모아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에필로그
작가의말
판권지

작가 소개
  • 작가백지원
전자책 300권을 집필한 작가 백지원입니다.

많은 책을 써왔지만, 이번 작품은 조금 다른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학창 시절이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시험 한 번, 친구의 말 한마디, 부모님의 기대, 진로에 대한 고민이 세상에서 가장 큰 문제처럼 느껴졌습니다. 성적이 떨어지면 자신감도 함께 떨어졌고, 친구와 작은 오해가 생기면 하루 종일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미래를 묻는 질문 앞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정하지 못한 내가 뒤처진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돌아보니, 그 모든 순간이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시절을 지나고 있는 중·고등학생 친구들에게 조금 더 가까운 이야기를 건네고 싶었습니다. 어려운 말을 가르치기보다, 웹소설 속 인물들과 함께 웃고 고민하며 “나만 이런 게 아니었구나” 하고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습니다.

《AI친구에게 내 절친을 빼앗겼다》 역시 그런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친구에게 서운하면서도 먼저 말을 걸기 어려운 마음, 부모님의 기대와 내가 원하는 꿈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 성적 때문에 스스로 작아지는 순간,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불안한 마음까지.

지금 중·고등학생 친구들이 실제로 겪을 법한 고민을 이야기 속에 담고, 마지막에는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도록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청소년 친구들에게 “정답을 빨리 찾아야 한다”고 말하는 작가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조금 늦어도 괜찮고, 꿈이 바뀌어도 괜찮고, 친구와 잠시 멀어졌다가 다시 가까워져도 괜찮다고. 지금의 고민과 흔들림도 언젠가는 여러분을 더 단단하게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다고.

학창 시절을 지나온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수많은 이야기를 써온 작가로서, 앞으로도 중·고등학생 친구들의 마음 가까이에 오래 머무는 웹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책장을.....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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