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그 집엔 귀신이 없었다

류주현
유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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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엔 귀신이 없었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5 MB이용기기
ISBN9791144411012
책 소개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심야폐가. 그가 마지막 승부수로 고른 곳은, 마을 사람들이 이름조차 부르기 싫어 그 집이라 부르는 이십 년 된 폐가였다.

라이브 방송 중, 이층 복도의 어둠 속에서 흰 것이 아주 천천히 목을 돌린다. 카메라를 버리고 도망친 그날 밤 이후, 조회수는 47만을 넘겼지만 물비린내가 그를 따라다니기 시작한다. 마루 밟는 소리가. 검은 화면 속의 얼굴이. 그리고 새벽마다 들려오는 소리 없는 한마디. "찾아."

원혼의 한을 풀어야 이 시달림이 끝난다. 그는 3년 전 그 집에서 사라진 여자의 흔적을 좇아 마루 밑을 뜯는다. 그러나 거기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그 집엔, 귀신이 없었다.

죽은 자보다 산 자가 더 무섭다는 것을, 그는 벽에 등을 붙인 채 배운다.

폐가 괴담의 얼굴을 하고 시작해, 마지막 페이지에서 완전히 다른 이야기가 되는 공포 스릴러 단편. (약 21,000자, 200자 원고지 약 105매)

목차
표지
속표지
1. 마지막 폐가
2. 47만
3. 무당과 노인
4. 언니
5. 다시, 그 집
6. 산 사람
7. 한을 풀다
8. 남은 것
9. 그 집은 배가 고프다
판권 페이지

작가 소개
  • 작가류주현
류주현. 일상의 얼굴을 한 이야기가 마지막 장에서 전혀 다른 것으로 뒤집히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괴담과 미스터리의 경계에서, 죽은 자보다 산 자가 더 무서운 이야기를 씁니다. 『그 집엔 귀신이 없었다』는 첫 번째 공포 단편입니다.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