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AI 보이스 클로닝을 ‘신기한 기능’이 아니라 ‘신뢰가 필요한 서비스’로 바라본다. 주문자·음성 제공자·수신자의 관계를 안전하게 정리하는 동의 절차부터, 90초 대본 설계, 음성 품질 검수, 가격 패키지, 후기와 제휴를 만드는 마케팅, 분쟁 예방까지 한 편의 축하 영상을 작은 사업으로 전환하는 전 과정을 담았다. 실제 운영에서 자주 발생하는 수정·보관·거절의 문제를 기준과 문장으로 풀어낸다.
목차
프롤로그. 목소리를 복제하기 전에 신뢰를 설계하라
1장. 이 일은 기술 판매가 아니라 감정의 납품이다
1-1. 축하 영상의 고객은 영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마음을 산다 1-2. 보이스 클로닝이 만드는 차이는 문장보다 맥락에서 나온다 1-3. 고가 주문은 특별한 효과가 아니라 불안을 없애는 과정에서 생긴다 1-4. 시작 전 반드시 정해야 할 수익 모델 세 가지 1-5. 나의 첫 고객을 가장 빨리 만나는 좁은 시장 고르기 1-6. 감동과 안전을 동시에 약속하는 서비스 한 문장 만들기
2장. 동의가 있어야 목소리는 자산이 된다
2-1. 음성 제공자와 수신자를 분리해 생각해야 하는 이유 2-2. 한 장짜리 동의서에 반드시 담아야 할 일곱 가지 2-3. 사망자·미성년자·연예인 목소리 주문을 다루는 기준 2-4. 녹음 파일을 받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보관과 삭제의 약속 2-5. AI 생성 사실을 감동을 해치지 않고 알리는 문장 2-6. 거절이 오히려 브랜드를 지키는 주문의 경계선
3장. 한 편의 축하 영상을 설계하는 스토리 엔진
3-1. 의뢰서의 빈칸을 감정의 단서로 바꾸는 인터뷰 3-2. 90초 안에 기억과 축하와 미래를 모두 담는 구조 3-3. 이름·별명·장면을 살리는 맞춤 대본의 문장 기술 3-4. 울림을 만드는 디테일과 피해야 할 사생활 침해 3-5. 생일·결혼·퇴직·출산에 맞는 감정 곡선 설계 3-6. 수정 요청이 줄어드는 대본 승인 프로세스
4장. 음성을 다루는 제작 공정과 품질 기준
4-1. 좋은 원본 음성은 길이보다 조건이 결정한다 4-2. 클로닝 전후에 확인해야 할 발음과 감정의 체크포인트 4-3. 기계적인 목소리를 사람의 호흡으로 다듬는 편집 순서 4-4. 음악·사진·자막을 음성과 충돌하지 않게 배열하는 법 4-5. 납품 전 열 번의 재생보다 강한 품질 검수표 4-6. 사고가 났을 때 신뢰를 회복하는 재제작 프로토콜
5장. 가격을 정하고 주문을 받는 1인 스튜디오 운영법
5-1. 단가가 아니라 책임 범위로 패키지를 나누는 법 5-2. 저가 경쟁에 빠지지 않는 옵션 설계와 견적 문장 5-3. 주문 폼 하나로 상담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는 질문 5-4. 선결제·수정 횟수·납기 약속을 명확히 하는 운영 규칙 5-5. 반복 업무를 템플릿화해 월 생산량을 늘리는 방법 5-6. 작은 스튜디오의 손익을 매주 확인하는 숫자
6장. 광고보다 신뢰가 먼저 퍼지는 마케팅
6-1. 포트폴리오에는 결과물보다 제작 원칙을 먼저 보여라 6-2. 개인정보를 지키며 전후 사례를 공개하는 방법 6-3. 첫 후기 열 개를 만드는 관계형 판매 동선 6-4. 기념일 캘린더를 활용한 시즌 캠페인 기획 6-5. 제휴처가 내 서비스를 쉽게 소개하게 만드는 자료 6-6. 문의를 주문으로 바꾸는 상담 메시지의 구조
7장. 위험을 관리하는 사람이 오래 번다
7-1. 기술보다 먼저 점검할 사칭·기만·명예 훼손 위험 7-2. 고객 데이터가 쌓일수록 필요한 최소 수집 원칙 7-3. 불편한 주문을 빠르게 분류하는 레드 플래그 7-4. 환불과 분쟁을 감정싸움 없이 처리하는 기록의 힘 7-5. 외주와 협업에서 권한을 나누는 안전한 방식 7-6. 신뢰를 숫자로 보는 월간 리스크 점검
8장. 30일 안에 첫 번째 안전한 납품을 만드는 실행 계획
8-1. 1주 차. 서비스 약속과 동의 절차를 먼저 완성한다 8-2. 2주 차. 샘플 세 편으로 나만의 제작 언어를 찾는다 8-3. 3주 차. 첫 유료 고객을 위한 테스트 판매를 연다 8-4. 4주 차. 납품 기록을 자산으로 바꾸는 회고 8-5. 첫 달 이후 가격과 공정을
작가 소개
작가김프로랩
김프로랩은 AI 콘텐츠 제작, 1인 비즈니스 운영, 고객 경험 설계를 연구하고 실무 도구로 정리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기술의 편의와 개인정보·신뢰의 균형을 함께 고려하는 제작 기준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