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방관자가 아닌 기여자

정진화
정다운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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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자가 아닌 기여자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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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9791199904941
책 소개
누군가의 “싫어”가 들렸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방관자가 아닌 기여자』는 교실·가정·온라인에서 마주치는 놀림, 경계 침해, 침묵과 도움 요청의 장면을 통해 공감과 멈춤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을 살핀다. 방관을 한 사람의 고정된 이름으로 규정하지 않고, 누구나 다음 장면에서 안전한 선택을 배울 수 있다고 말한다.

책은 보는 마음, 멈춤, 안전한 기여, 책임과 회복, 함께 지킬 문화의 다섯 단계로 이어진다. “싫어”를 들으면 먼저 멈추기, 웃음을 거두고 두 번째 목소리 보태기, 위험할 때 믿을 수 있는 어른과 연결하기, 본 사실만 기록하기, 변화가 이어지는지 다시 확인하기 같은 구체적인 말과 행동을 제시한다.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교사와 부모·보호자도 함께 읽을 수 있도록 쉬운 문장으로 썼다. 책 뒤에는 상황별 열두 가지 도구와 교사·보호자를 위한 현장 기술을 담아,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존엄과 안전을 함께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
책을 펴며
이 책을 읽는 방법

1부 보는 마음을 깨우다

1. 보고도 지나친 날
2. 방관자는 사람의 이름이 아니다
3. 불편함은 먼저 도착하는 신호
4. 장난과 상처 사이
5. 내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

2부 멈춤을 배우다
6. “싫어”는 충분한 말
7. 말하지 못한 몸의 신호
8. 바로 멈추는 사람이 강하다
9. 웃음을 거두는 작은 용기
10. 본 것만 말하는 힘

3부 안전하게 기여하다
11. 함께 멈추기
12. 장면을 바꾸기
13. 믿을 수 있는 어른과 연결하기
14. 혼자가 되지 않게 곁에 서기
15. 내 안전을 지키는 것도 기여다

4부 책임과 회복을 배우다
16. 사람과 행동을 나누어 보기
17. 사과를 서두르지 않기
18. 용서는 상처받은 사람의 선택
19. 다음 행동으로 증명하기
20. 도움을 받은 사람이 다시 돕는 때

5부 기여자가 많은 곳을 만들다
21. 집에서 시작하는 경계
22. 교사를 혼자 두지 않는 학교
23. 온라인에서도 사람은 다친다
24. 내 편만 들지 않는 사랑
25. 작은 행동이 문화를 만든다

마치는 글
쉬운 낱말 풀이
기억해 둘 열두 문장
상황별 연습과 열두 가지 도구
교사를 위한 현장 기술
부모·보호자를 위한 현장 기술
저자 소개
독자·이용 안내
판권

작가 소개
  • 작가정진화
정진화는 정다운출판사 대표이자 작가다. 사람의 소중한 가치인 존엄과 존귀함은 받은 사랑이나 보답에 따라 달라지지 않으며, 나를 존중하는 마음은 남을 존중하는 행동으로 넓어질 수 있다고 믿는다.

사람을 한 번의 행동으로 단정하지 않고, 공감하고 멈추며 다른 방법을 배울 수 있는 힘을 믿는다. 누구나 일상의 작은 선택 속에서 자신의 소중함을 알아차리고, 다른 사람의 소중함도 함께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

비교와 자기비난으로 힘든 독자가 자신의 마음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구하며 삶의 방향을 스스로 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

출판사
정다운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