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초보 할머니

박연숙
유페이퍼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7,900 ⓒ
초보 할머니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3 MB이용기기
ISBN9791144410343
책 소개
손주가 태어나는 순간, 할머니의 인생도 다시 시작됩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며 정신없이 살아온 세월. 어느새 자녀는 부모가 되고, 나는 할머니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처음 손주를 품에 안았을 때의 벅찬 마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작은 손가락 하나에도 웃음이 나고, 손주 사진 한 장에도 하루가 행복해집니다.
그런데 기쁨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 할머니가 될까?’
‘자녀의 육아에 어디까지 관여해야 할까?’
‘내가 알고 있는 육아법과 요즘 육아법이 다른데 어떻게 해야 할까?’
‘손주를 사랑하면서도 내 삶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처음 할머니가 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고민을 하게 됩니다.
『초보 할머니』는 바로 그 질문에서 시작된 책입니다.
이 책은 손주를 잘 키우는 방법을 알려주는 육아서가 아닙니다. 손주가 태어난 후 달라진 할머니의 마음과 자녀와의 관계, 그리고 인생 2막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이야기하는 따뜻한 에세이입니다.

목차
책소개
작가소개
프롤로그
1장. 나는 왜 손주가 이렇게 특별할까?
1절. 세상에 이렇게 작은 사람이 내 존주라니
2절. 손주를 처음 안아본 날, 마음이 이상했다
3절. 엄마가 되었을 때와 할머니가 되었을 때
4절. 손주 사진 한 장에 하루가 행복해졌다
5절. 나는 이제 ''''할머니''''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2장. 자녀와 어떻게 지내야 좋은 할머니가 될까?
1절. 내 아이가 부모가 되는 모습을 바라보다
2절. 요즘 육아는 내가 알던 육아와 다르다
3절. "내가 키워봐서 아는데"라는 말을 내려놓기
4절. 도와주는 할머니와 간섭하는 할머니의 차이
5절. 자녀의 육아를 믿어주는 것이 가장 큰 사랑이다
3장. 나는 어떤 할머니가 되어야 할까?
1절. 손주를 사랑하는 것과 대신 키우는 것은 다르다
2절. 자녀 세대와의 건강한 경계선 설정하기
3절. 손주에게 평생 남을 추억을 선물하는 지혜
4절. 손주를 사랑하면서 나 자신도 돌보는 법
5절. 할머니,부모,손주가 서로 편안한 관계 만드는 법
4장. 손주에게 무엇을 남겨주고 싶은가?
1절. 말보다 강력한 삶의 본보기
2절. 시대를 뛰어넘는 가치: 인성과 정서적 유산
3절. 수용과 공감으로 완성하는 어른의 품격
4절. 손주에게 전하는 사랑의 편지
5절. 먼 훗날, 손주의 가슴속에 남아있을 할머니의 모습
5장. 할머니가 된 후, 나는 어떻게 살아갈까?
1절. 손주를 통해 나 자신을 다시 발견하다
2절. 변화하는 시대, 끊임없이 배우는 할머니
3절. 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꿈을 다시 꺼내다
4절. 손주에게 보여주고 싶은 할머니의 새로운 삶
5절. 손주와 함께 완성하는 삶의 찬란한 결실
에필로그

작가 소개
  • 작가박연숙
30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초보 할머니입니다.
직장 생활하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을 돌보고, 자녀를 키우며 살아왔습니다. 이제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2025년 7월, 인생에 아주 특별한 이름 하나가 더해졌습니다.
바로 ‘할머니’입니다.
처음 손주를 만났을 때의 감정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벅찼습니다. 작은 손과 발, 고사리 같은 손가락을 바라보면서 ‘이 작은 아이가 정말 내 손주구나’ 하는 신기함과 함께 새로운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그때부터 한 가지 생각이 마음에 자리 잡았습니다.
‘나는 어떤 할머니가 되어야 할까?’
손주를 예뻐하는 것만으로 좋은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자녀의 육아를 어디까지 도와야 할까? 요즘의 육아는 내가 아이를 키우던 때와 다른데 무엇을 배워야 할까? 손주를 사랑하면서도 나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궁금한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할머니가 되는 것’을 기다리기보다 할머니가 될 준비부터 해보기로 했습니다.
손주를 조금 더 이해하고, 산모와 신생아를 제대로 돌보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 자격을 취득했습니다.
배우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할머니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히 육아 경험만이 아니라는 것을요.
시대가 달라진 만큼 새로운 육아 지식을 배우고, 자녀 세대의 생각을 이해하고, 무엇보다 ‘도와주는 할머니’와 ‘간섭하는 할머니’의 차이를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게 ‘초보 할머니’로서 하나씩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손주를 만나면서 또 하나의 질문을 품게 되었습니다.
‘손주가 태어난 지금, 나의 인생도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
퇴직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자녀를 키우던 엄마의 역할에서 한 걸음 물러나 손주를 사랑하는 할머니가 되고, 동시에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나 자신의 꿈과 삶도 다시 찾아가고 싶습니다.
『초보 할머니』는 바로 그 과정에.....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