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도시와 유령_한국문학단편소설

이효석
온뉴출판사
0 (0명)
2명이 읽었어요
유료 작품은 원스토리 앱에서 이용 할 수 있어요.
패스 오퍼링
소장
3,000 ⓒ
도시와 유령_한국문학단편소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3.9 MB이용기기
ISBN9791122115819
책 소개
자본주의의 화려한 불빛이 밤을 밝히던 근대 도시 서울. 그러나 눈부신 조명 뒤편에는 그 빛에 닿지 못한 채 인간다운 삶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유령’들이 존재했다. 늦은 밤 낯선 형체와 마주한 순간, 그것은 상상 속의 귀신이 아니었다. 머물 공간조차 마련하지 못한 채 굶주린 아이를 품고 차가운 땅 위를 떠도는 한 여인의 모습이었다.
이효석의 『도시와 유령幽靈』은 근대 도시가 내세운 화려한 문명의 이면에 가려진 하층민의 비참한 현실을 사실적으로 그려 낸 작품이다. 작가는 ‘유령’이라는 상징을 통해 사회에서 밀려난 사람들의 고통과 소외를 드러내며, 진정으로 두려운 존재는 귀신과 같은 초자연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간을 벼랑 끝으로 내모는 불평등한 사회 구조임을 보여 준다. 이 작품은 도시 발전의 뒤편에 감춰진 인간의 아픔을 조명하고,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와 인간다운 삶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한다.

목차
작가소개
프롤로그
일러두기
이효석 단편소설 도시와 유령
도시에서 마주한 낯선 현실
도깨비
유령 같은 사람들
두 모자
주석
판권페이지

작가 소개
  • 작가이효석
이효석1907~1942은 한국 근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로, 자연과 인간의 삶을 시적인 문체로 그려 낸 작가이다. 그는 자연 속에서 성장한 경험을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작품 속에 담아냈다. 대표작인 『메밀꽃 필 무렵』은 메밀꽃이 만개한 농촌의 풍경과 등장인물들의 애틋한 정서를 조화롭게 표현한 작품으로,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단편소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효석의 작품은 자연을 생생하게 묘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랑과 그리움, 삶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감각적인 표현과 유려한 문장으로 독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며, 한국 근대문학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의 작품들은 오늘날에도 학교 교육과 다양한 문학 활동에서 꾸준히 읽히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한국 문학의 가치와 매력을 전하는 소중한 작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출판사
온뉴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