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을 지키려고 시작한 일들이 매일 나를 해치고 있었다! "
오늘 아침, 당신은 몇 개의 영양제를 챙겨 먹었는가? 종합비타민, 오메가-3, 코엔자임 Q10, 프로바이오틱스 등··· 매일 챙겨 먹는 영양제가 늘어만 가는데도 건강 문제에 관해선 여전히 온갖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면, 당신에게는 더하기 중독이 아니라 '뺄셈 처방전'이 필요하다.
27년 차 약사이자, 신장 이식 수혜자이기도 한 저자 신재용은 우리가 정말 건강해지기 위해서는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온갖 종류의 약, 영양제, 검사 등 건강을 챙기려고 계속 덧붙이기만 했던 모든 일이 실제로는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건강을 위한다는 착각』은 또 다른 식으로 불안을 자극해서, 일상에 또 하나의 건강관리법을 덧붙이려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자신의 오랜 경험은 물론, 무려 298개에 달하는 전 세계 최신 건강 논문을 꼼꼼하게 살펴 최신 연구성과의 핵심들만 쏙쏙 담았다. 이를 통해 건강을 향한 '더하기 중독'이 발생하는 다양한 원인을 분석하고, 무엇을 덜어내고 무엇을 남길지,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장을 덮을 때쯤, 독자는 과도한 불안과 집착을 내려놓고 가벼운 몸과 마음으로 꼭 필요한 것만 챙기는 건강한 삶을 얻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