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어느 날 완성되는 것이 아닙니다.
처음 하나님을 믿었을 때의 뜨거운 마음만으로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삶이 계속되는 동안 믿음도 함께 자라야 합니다.
베드로는 누구보다 뜨겁게 예수님을 따랐지만, 누구보다 크게 흔들리기도 했습니다.
자신 있게 주님을 따르겠다고 말했지만 두려움 앞에서 예수님을 모른다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야기는 실패에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베드로는 다시 일어났고, 조금씩 달라졌으며, 마침내 다른 사람의 믿음을 세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의 삶은 우리에게 말합니다.
지금 부족해도 괜찮습니다.
중요한 것은 멈추지 않는 것입니다.
믿음에 덕을 더하고, 덕에 지식을 더하며, 절제와 인내와 경건을 배우고,
형제 우애를 지나 사랑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계속 자라가야 합니다.
이 책은 완벽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위한 책이 아닙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고 싶은 사람,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하나님께 가까이 가고 싶은 사람을 위한 책입니다.
끝까지 자라는 사람에게 실패는 마지막 장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