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설

자정마다 이상한 손님이 찾아온다

이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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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5,900 ⓒ
자정마다 이상한 손님이 찾아온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9.7MB이용기기
ISBN9791144408319
책 소개
하루 중 가장 조용한 시간은 자정입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고 도시가 잠들기 시작할 때,
이상하게도 그 편의점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옵니다.
처음에는 그저 늦은 시간에 온 손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밤 열두 시,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 하나둘 문을 열고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이미 세상을 떠났고,
어떤 사람은 자신의 마지막 날을 알고 있으며,
어떤 사람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그들이 이 편의점에 찾아오는 데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는 것을.
이 이야기는 자정마다 찾아오는 이상한 손님들과
그들의 마지막 사연을 마주하게 된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목차
들어가며
지은이
프롤로그
목차
CHAPTER 1. 자정마다 같은 손님이 찾아온다
CHAPTER 2. 첫 번째 손님은 이미 죽은 사람이었다
CHAPTER 3. 손님은 내일 자신이 죽는다고 말했다
CHAPTER 4. 아무도 사지 않는 물건만 골라가는 소녀
CHAPTER 5. 편의점 CCTV에는 손님이 찍히지 않았다
CHAPTER 6. 자정에 온 사람들은 모두 마지막 부탁이 있었다
CHAPTER 7. 죽은 할머니가 찾는 물건은 이미 사라졌다
CHAPTER 8. 손님들이 남긴 영수증에 같은 숫자가 적혀 있었다
CHAPTER 9. 편의점 점장은 이 손님들을 알고 있었다
CHAPTER 10. 오늘 밤 찾아올 사람은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다
CHAPTER 11. 자정의 편의점이 존재하는 진짜 이유
CHAPTER 12. 마지막 손님은 바로 나였다
에필로그
판권정보

작가 소개
  • 작가이명애
이명애
삶에서 마주치는 평범한 순간 속에서도
이야기의 씨앗을 발견하며 다양한 주제의 전자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늦은 밤 편의점이라는 익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삶과 죽음, 후회와 용서,
그리고 사람 사이에 남겨진 마음을
미스터리와 판타지의 형식으로 담아냈습니다.
프롤로그
밤 11시 59분.
편의점 안에는 나 혼자였다.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와
형광등의 희미한 진동음만 들렸다.
벽시계 초침이 자정을 가리키는 순간,
딩동.
자동문이 열렸다.
“어서 오세요.”
습관처럼 인사한 나는
손님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굳었다.
며칠 전 장례식장에서
영정사진으로 본 사람이
편의점 문 앞에 서 있었다.
그날부터였다.
매일 자정,
이상한 손님들이 찾아오기 시작한 것은.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