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척 넘긴 서운함,
싫다고 말하지 못했던 순간,
좋은 사람이 되려다
정작 자신에게는
좋은 사람이 되지 못했던 마음.
누구나 한 번쯤 겪지만
쉽게 꺼내놓지 못하는 감정을
현실적인 언어로 풀어내는 작가다.
무조건 참으라고도,
모든 관계를 끊어내라고도 말하지 않는다.
다만,
상처받지 않으면서도
다정할 수 있는 방법,
관계 속에서 자신을 잃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오래 참아온 마음을
이제는 하나씩 꺼내어 들여다보고,
가볍게 내려놓을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