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듯하면서도 갈 때마다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도시, 홍콩. 새로운 공간이 생겨나고 인기 있는 장소가 달라지는 것은 물론, 오래된 거리와 건물에도 조금씩 변화가 더해진다. 《리얼 홍콩》은 이러한 도시의 변화를 충실하게 담아 2027~2028 개정판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이번 개정판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책 한 권만 들고 떠나도 충분한 여행’이다. 이전 판에 실린 정보라고 해서 그대로 반복하지 않고, 현재 홍콩에서 실제 여행에 도움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내용을 다시 살폈다. 장소의 운영 현황과 가격 등 여행자가 현지에서 마주하게 될 구체적인 정보를 꼼꼼하게 점검하고, 달라진 내용은 최신 정보로 교체했다. 최근 주목받는 공간들도 추가해 변화무쌍한 홍콩의 모습을 담았다.
여행자가 자신의 방식대로 홍콩을 경험할 수 있도록 장소마다 무엇이 특별한지, 어떤 여행자에게 잘 맞는지, 어떻게 동선을 짜면 좋은지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처음 홍콩을 찾는 여행자에게는 든든한 첫 여행 안내서로, 다시 홍콩을 찾는 여행자에게는 익숙한 도시에서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매력을 만나는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