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에세이

헤르만 헤세의 꿈의 선물

헤르만 헤세
문학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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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5,400 ⓒ
헤르만 헤세의 꿈의 선물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46.7MB이용기기
ISBN9791141618902
책 소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20세기 최고의 작가 헤르만 헤세의 산문집 『헤르만 헤세의 꿈의 선물』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헤세의 글 가운데 꿈과 관련한 산문, 소설, 시, 일기 등을 엄선한 이 책은 평생 꿈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온 헤세의 작품세계를 새롭게 조명한다. 『헤르만 헤세의 꿈의 선물』은 헤세 전집을 출간한 독일 주어캄프출판사의 1996년 초판본을 원전으로 했으며, 『데미안』 출간계약서와 친필 원고 등 총 15점의 사진을 수록했다. 특히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꿈 일기에는 헤세의 유년 시절과 예술가로서의 고민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작품세계의 근원을 엿볼 수 있다.
꿈에 대한 탐구가 없었다면 지금의 헤르만 헤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있을 만큼 ‘꿈’은 헤세에게 매우 중요한 주제였다. 독일에서 최초로 정신분석치료를 받은 작가인 그는 정신분석가 요제프 B. 랑 박사의 권유로 꿈 일기를 썼고, 이를 통해 무의식에 숨겨진 의식과 욕망을 분석하는 방법을 배웠다. 또한 헤세는 꿈을 영혼의 원천이자 창작의 영감으로 여기고 예술에 활용했는데, 이러한 시도는 대표작 『데미안』을 집필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그의 작품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처럼 헤세의 삶과 작품을 아우르는 『헤르만 헤세의 꿈의 선물』은 그의 작품세계와 인간적인 면모를 탐험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더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성찰 
꿈의 극장 ⦁ 13
꿈의 선물 ⦁ 22
해석하려는 마음조차 지쳐…… ⦁ 29
글쓰기와 글자 ⦁ 33

일기
나의 꿈 일기 중에서 ⦁ 47
싱가포르의 꿈 ⦁ 55
신들의 꿈 ⦁ 64
“최대한 선입견 없이 오직 영혼의 체험만을 적다” ⦁ 71
퇴근길의 꿈 ⦁ 335
한 편의 일기 ⦁ 341
어떤 꿈 ⦁ 350
한 장의 일기 ⦁ 355

꿈 문학
섬의 꿈 ⦁ 359
아름다운 꿈 ⦁ 382
선교사의 꿈 ⦁ 389
피리의 꿈 ⦁ 395
험한 길 ⦁ 406
끝없는 꿈 ⦁ 415
피스토리우스가 싱클레어에게 답하다 ⦁ 432
괴테를 알현하는 꿈 ⦁ 438
모차르트와 함께한 마법 극장 ⦁ 446

시
자정이 한 시간 지나면 ⦁ 453 | 엘리자베트 ⦁ 454 | 익숙한 꿈 ⦁ 455 | 꿈 ⦁ 456 | 떠돌이의 숙소 ⦁ 457 | 베네치아 곤돌라 안에서의 대화 ⦁ 458 | 영감 ⦁ 461 | 어머니의 꿈 ⦁ 462 | 9월의 한낮 ⦁ 463 | 나는 참으로 어두운 밤을 사랑하지만 ⦁ 463 | 우리는 그리 살아간다…… ⦁ 464 | 밤 ⦁ 465 | 꿈 ⦁ 465 | 불면 ⦁ 467 | 잊지 마라 ⦁ 469 | 잠자리에 들며 ⦁ 470 | 아다지오 ⦁ 471 | 매일 저녁 ⦁ 472 | 연관성 ⦁ 473 | 봄밤 ⦁ 474 | 새로운 체험 ⦁ 475 | 밤 ⦁ 476 | 길을 잃음 ⦁ 478 | 밤중에 깨어나 ⦁ 480 | 우리의 꿈 세상 ⦁ 481 | 황홀 ⦁ 482 | 너의 꿈 ⦁ 483 | 낙원의 꿈 ⦁ 485 | 그러나 우리는 은밀히 갈망한다…… ⦁ 486 | 하나의 꿈 ⦁ 487 | 깨어 있는 밤 ⦁492 | 저녁의 몽상 ⦁ 492 | 하나의 꿈⦁ 493 | 천 년 전 언젠가 ⦁ 495

엮은이의 말
: 꿈속 영혼의 목소리-헤르만 헤세의 꿈 이미지와 꿈 의식 ⦁ 497

출처 ⦁ 533

작가 소개
  • 작가헤르만 헤세
  • 번역박종대
Hermann Hesse
1877년 독일 뷔르템베르크의 소도시 칼프에서 선교사 요하네스 헤세와 저명한 인도학자의 딸인 마리 군데르트 사이에서 태어났다. 마울브론 신학교에 진학한 후 “시인이 아니면 아무것도 되고 싶지 않아” 학교에서 도망쳤다. 열다섯 살에 자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신경쇠약 치료를 받는 등 방황을 거듭했다. 이후 시계공장과 서점에서 수습생으로 일하며 안정을 찾고 글쓰기에 전념했다. 1898년 첫 시집 『낭만적인 노래들』을 출간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1904년 소설 『페터 카멘친트』로 문학적 성공을 거두며 전업 작가가 되었다. 1906년 출간한 『수레바퀴 아래서』를 비롯해 『크눌프』 『청춘은 아름다워』 등을 발표하며 작가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1914년 제1차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자원입대했으나 고도근시로 복무 부적격 판정을 받고 독일포로후원센터에서 전쟁포로들을 위한 책과 잡지를 발행했다. 1919년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발표한 『데미안』으로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폰타네상을 받았다. 이후 『싯다르타』 『황야의 이리』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유리알 유희』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1946년 괴테상과 노벨문학상을 수상했고 1962년 뇌출혈로 스위스 몬타뇰라에서 사망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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