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마음은 지쳐 있었습니다

이명애
유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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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5,900 ⓒ
잘 지내는 줄 알았는데 마음은 지쳐 있었습니다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9.1MB이용기기
ISBN9791144404298
책 소개
겉으로 보기에는
별일 없는 것처럼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출근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고,
해야 할 일도 해냅니다.

누가 안부를 물으면
괜찮다고 대답합니다.

잘 지내냐는 말에도
웃으며 잘 지낸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혼자 있는 시간이 되면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도 귀찮고,
그냥 조용히 있고 싶어집니다.

분명 큰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지치는지
나 자신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더 답답합니다.

힘든 이유라도 분명하면
무엇을 해결해야 할지 알 것 같은데,

딱히 설명할 수 있는 이유도 없고,
그저 모든 것이 조금씩 버겁게 느껴집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 일,

사람들과 대화하는 일,

해야 할 일을 시작하는 일,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작은 일까지
갑자기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럴 때 우리는
자신을 게으르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왜 이렇게 의욕이 없지.

왜 예전처럼 하지 못하지.

왜 작은 일에도 이렇게 피곤하지.

하지만 마음의 피로는
항상 큰 사건 뒤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랫동안 참은 감정,

계속 맞춰주느라 쌓인 피로,

잘해야 한다는 부담,

남들 앞에서 괜찮아 보여야 한다는 긴장,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서운함과 외로움이
조금씩 쌓이다 보면
어느 날 마음이 먼저 지칠 수 있습니다.

겉으로는 괜찮아 보여도
속에서는 오래 버티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몸이 아프면
쉬어야 한다는 것을 압니다.

열이 나면 눕고,
몸살이 나면 약을 먹으며,
무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마음이 지쳤을 때는
오히려 더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이 정도로 힘들어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들은 더 힘든데
나는 왜 이러냐며
자신을 다그칩니다.

하지만 마음에도
쉬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괜찮은 척하지 않아도 되는.....

목차
들어가며
지은이
프롤로그
목차
CHAPTER 1. 괜찮은 척하는 것도 오래 하면 지칩니다
CHAPTER 2. 아무 이유 없이 힘든 날도 있습니다
CHAPTER 3. 모든 사람에게 잘하려고 하지 마세요
CHAPTER 4. 참는 것이 항상 좋은 것은 아닙니다
CHAPTER 5. 혼자 있고 싶은 마음도 존중해주세요
CHAPTER 6.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에는 쉬어도 됩니다
CHAPTER 7. 사람에게 지쳤다면 잠시 거리를 두어도 됩니다
CHAPTER 8. 내 감정을 계속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CHAPTER 9. 잘해야 한다는 마음이 나를 지치게 할 때
CHAPTER 10. 나를 돌보는 작은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CHAPTER 11. 다시 괜찮아지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CHAPTER 12. 지친 마음도 결국 다시 살아납니다
에필로그

작가 소개
  • 작가이명애
이명애

삶 속에서 마주하는
감정과 관계,
그리고 마음의 변화를
글로 담고 있습니다.

누구나 잘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 때문에
오히려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는 순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괜찮아야 할 필요도 없고,
매일 열심히 살아야 할 필요도 없으며,
가끔은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이 책이
지친 하루 끝에서
조용히 펼쳐볼 수 있는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누군가에게는
한 문장이 다시 일어나는 힘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잠시 쉬어도 괜찮다는 허락이 되기를 바랍니다.

출판사
유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