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는 많은데 책은 한 권도 완성하지 못했다면, 재료가 부족해서가 아니다. 이 책은 아이디어를 ‘독자의 장면-결정-오해’로 재구성해 한 권의 범위를 정하고, 입문·실행·심화·확장 시리즈로 연결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프리랜서 편집자 A가 400개의 링크를 세 개의 실제 질문으로 바꿔 첫 가이드의 뼈대를 만든 사례처럼, 흩어진 경험을 판매 가능한 지식 자산으로 바꾸는 구체적 기준을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아이디어는 넘치는데 원고가 없는 사람에게
1장. 1,000개는 숫자가 아니라 설계의 문제다
1-1. 아이디어 부족은 관찰 부족이 아니라 분류 체계의 부재다
1-2. 한 문장을 다섯 권의 씨앗으로 나누는 질문 설계
1-3. 주제·독자·변화의 삼각형으로 쓸모를 판별하라
1-4. 검색량보다 반복되는 질문을 먼저 수집하라
1-5. 아이디어 창고를 매일 닫지 않게 만드는 수집 규칙
2장. 시리즈는 책 묶음이 아니라 독자의 이동 경로다
2-1. 한 권을 팔기 전에 다음 권의 이유를 설계하라
2-2. 입문·실행·심화·확장의 네 층으로 분권하라
2-3. 겹치는 주제를 줄이고 재구매를 만드는 경계선
2-4. 시리즈 제목은 약속의 방향을 보여줘야 한다
2-5. 독자가 스스로 다음 권을 찾게 하는 연결 장치
3장. 초고속 집필은 빨리 쓰는 기술이 아니라 결정의 제거다
3-1. 빈 화면 앞에서 멈추는 시간을 없애는 설계표
3-2. 목차를 독자의 질문 순서로 재배열하라
3-3. 한 소제목을 끝내는 4단락 생산 공식
3-4. 자료 조사와 문장 쓰기를 분리해야 속도가 난다
3-5. 90분 집필 블록을 망치지 않는 종료 규칙
4장. 원고의 밀도는 정보량이 아니라 판단의 선명도에서 나온다
4-1. 요약형 글을 유료 지식 자산으로 바꾸는 해석
4-2. 사례는 장식이 아니라 독자의 의사결정 도구다
4-3. 숫자를 나열하지 말고 선택의 기준으로 번역하라
4-4. 반대 사례를 넣어 신뢰를 높이는 법
4-5. 독자가 밑줄 긋는 문장을 만드는 검증 질문
5장. 한 번 쓴 원고를 다섯 번 수익화하는 모듈화
5-1. 핵심 주장·사례·도구를 분리해 재사용하라
5-2. 짧은 전자책과 깊은 가이드를 연결하는 편집법
5-3. 워크시트는 내용을 늘리는 장치가 아니라 행동의 다리다
5-4. 업데이트 가능한 책은 처음부터 버전으로 쓴다
5-5. 재활용과 재탕을 구분하는 독자 가치의 기준
6장. 품질 관리는 맞춤법보다 독자의 시간에서 시작된다
6-1. 읽히지 않는 문장은 정보가 아니라 마찰이다
6-2. 첫 세 페이지에서 구매 만족을 결정하는 법
6-3. 검토자를 고용하지 않고도 오류를 찾는 세 번의 읽기
6-4. 인용·사례·약속을 점검하는 신뢰도 체크
6-5. 출간 전 30분 최종 검수 루틴
7장. 출간은 끝이 아니라 다음 원고를 위한 인터뷰다
7-1. 판매 페이지는 목차를 반복하는 곳이 아니다
7-2. 독자 후기에서 다음 책의 목차를 뽑아내는 법
7-3. 할인보다 강한 시리즈 진입 장벽 낮추기
7-4. 한 권의 성과를 판단하는 네 개의 숫자
7-5. 작은 독자층을 장기 고객으로 만드는 후속 질문
8장. 1,000권의 가능성은 오늘의 한 권에서 시작된다
8-1. 완벽한 기획보다 출간 가능한 범위를 먼저 정하라
8-2. 30일 안에 첫 시리즈를 가동하는 역산표
8-3. 멈춘 원고를 다시 움직이는 최소 단위
8-4. 저자 자신을 병목으로 만들지 않는 운영 원칙
8-5. 당신의 목록이 하나의 자산이 되는 순간
에필로그. 다음 한 권을 정하는 사람이 결국 오래 쓴다
작가 소개
작가김프로랩
김프로랩은 지식 기반 비즈니스, 콘텐츠 기획, 전자책 제작과 운영을 연구하는 전문가 집단이다. 현장에서 반복되는 독자 질문을 구조화해, 개인과 작은 팀이 지속 가능한 지식 자산을 만들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