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광통역안내사, 어떤 자격증인가
관광통역안내사는 국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역사・문화・자연 등 우리나라의 관광자원을 그들의 언어로 안내하고 통역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국가전문자격입니다. 관광진흥법상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여행업자는 이 자격을 가진 사람을 관광안내 업무에 종사시켜야 하는 만큼, 국내 관광산업에서 실질적인 수요와 전문성을 인정받는 자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시험의 큰 장점은 응시자격에 학력・연령・국적 제한이 없다는 점입니다. 관광 관련 학과를 전공하지 않았어도, 심지어 대한민국 국적을 갖고 있지 않아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국내 대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국내에서 생활하며 자격 취득을 준비하는 외국인 근로자 역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만 않는다면 누구나 이 시험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모국어와 한국어를 함께 구사할 수 있는 분이라면 오히려 이 자격이 남다른 강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자신의 언어권 관광객을 안내할 수 있는 인력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분야이기 때문입니다.
2. 이 책의 특징
이 문제집은 관광통역안내사 1차 필기시험 4과목국사・관광자원해설・관광법규・관광학개론을 각 25문항씩, 총 100문항으로 한 회분을 구성하여 12회분1,200문항을 수록하였습니다. 문항을 만들고 다듬는 과정에서 다음 원칙을 지켰습니다.
1. 최신 법령 반영
관광법규 문항은 관광기본법·관광진흥법·관광진흥개발기금법·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의 2026년 시행 기준 조문을 그대로 반영하여 작성했습니다. 유원시설업이 테마파크업으로 바뀐 명칭 개정, 카지노업 무허가 영업에 대한 벌칙 상향, 출국납부금 이의신청 처리 기간 단축 등 최근 개정 사항까지 빠짐없이 담았습니다.
2.기출 경향 반영
최근 3개년 기출문제를 과목별로 분석하여 출제 형식과 배열을 그대로 따랐습니다. 국사는 시대별 출제 비중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본 수준의 난이도에 맞추고, 연표형·순서 나열형·합답형의 비율을 기출과 동일하게 구성했습니다. 관광법규는 실제 시험과 같이 관광기본법 1문항, 관광진흥법 18문항, 관광진흥개발기금법 3문항,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3문항으로 배치했습니다. 회차별로는 2025년형, 2024년형, 두 유형의 혼합형을 번갈아 배열하여 어떤 형태로 출제되더라도 대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3.바로 쓰는 해설
모든 문항에 정답의 근거를 밝힌 해설과 함께, 오답 선지의 내용이나 관련 규정을 짚어 주는 보충 설명을 붙였습니다. 한 문항을 풀면서 주변 지식까지 함께 정리할 수 있어 오답 노트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3. 당부의 말씀
문제를 많이 푸는 것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왜 틀렸는지를 짚고 넘어가는 습관입니다. 특히 관광법규는 매년 조금씩 개정되는 영역이니, 이 책으로 기본기를 다진 뒤에는 반드시 국가법령정보센터 등에서 최신 조문을 한 번 더 확인해 보시길 권합니다.
외국어로 먼저 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국사와 관광법규 과목이 유독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하게 이해하려 하기보다, 이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풀며 문제 유형과 자주 나오는 키워드에 익숙해지는 쪽을 권해드립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합격, 그리고 그 이후 이어질 여러분만의 관광통역안내사로서의 여정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