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시대물

농가교식부

자설응연(紫雪凝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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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교식부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2 MB이용기기
UCIG720:N+A262-20260811112
책 소개
전생에 이름도, 성도 없이 그저 ‘돈 버는 기계’로 길러졌던 그녀.
다시 눈을 떴을 때, 시골 촌구석 어느 가난한 집안의 고낭, '육응연'이 되어 있었다.

정신을 차린 그녀를 맞이한 건 미쳐버린 큰언니, 성깔 있는 여동생,
그리고 몸이 약한 막내 남동생이었지만
이상하게도 처음으로 따뜻함을 느끼게 되었다.

멀쩡한 집 한 채는 고사하고 당장 내일 먹을 것도 없다고?
상관없었다. 하늘이 내려준 영천수(靈泉水)도 있고, 직접 일구어서 얻어내면 그만이니까!

어환부터 단고(蛋糕)까지, 현란한 요리 솜씨로 다 쓰러져가는 집안을 일으켜세우고 본격적으로 장사에 손을 대 보려 했다.

“맛있네……!”
“살며 이런 맛은 처음이다!”

그런데 난데없이 스스로를 '사촌 오라버니'라 일컫는 사내가 나타났다.

“어머니께서 숨을 거두시기 전에 내게 말씀하시기를, 만약 이모 가족을 찾게 된다면 반드시 이행하라 하셨다.
장차 아이를 낳으면 서로 사돈을 맺자고.”

그의 목소리는 낮고 묵직했으며, 기묘한 매력이 가득 묻어났다.

“그렇다면 내가 그 시절의 약조를 이행해야겠지.”

수려하기 짝이 없는 이목구비.
살기와 기백을 감추고 있음에도 드러나는 서슬 퍼런 기운.

이놈의 가짜 친척 행세, 어디까지 가나 보자.

그때까지만 해도 응연은 몰랐다.
이 남자가 대하국(大夏國)의 전신(戰神) 영왕(寧王), 진북장군(鎮北將軍) 헌원릉운(軒轅凌雲)이라는 사실을.

원제: 农家巧媳妇
작가: 紫雪凝烟
역자: 박지은

목차
[연재 주기]
<농가교식부>는 매일 저녁 6시에 3화씩 연재되며
500화 내외로 완결될 예정입니다.
독자님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파일 교체 안내]
150화 파일이 교체되었습니다. (9/18, 오류 수정)

작가 소개
  • 작가자설응연(紫雪凝烟)
  • 번역박지은

출판사
보헤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