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방학이 되면 할머니 댁에 가곤 했습니다.
그곳에는 복실이라는 강아지와 나비라는 고양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강아지와 달리 고양이 나비는 밤이 되면 외출냥이로 변해 집을 나서곤 했습니다.
어린 저는 나비가 어디로 가는지, 밤에는 어떤 모험을 하는지 늘 궁금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이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저는 나비를 따라가지 못했지만, 이제는 상상 속에서 나비를 따라 특별한 모험을 떠나봅니다.
[나비와 떠난 여름밤의 모험]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우정, 그리고 상상으로 만들어낸 특별한 모험을 담은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