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

마르지 않는 돈나무

이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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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돈나무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20.9MB이용기기
ISBN9791139064124
책 소개
[평생 벌어 11억, 필요한 돈 20억]
강의를 시작하면 열에 아홉은 이렇게 묻는다. "그래서 뭘 사면 됩니까?"
저자는 그 질문에 답하지 않는다. 순서가 뒤바뀐 질문이기 때문이다. 배로 태평양을 건널 때 중요한 것은 돛의
성능이 아니라 나침반이다. 방향이 틀리면 좋은 배일수록 더 빨리 엉뚱한 곳에 닿는다.
이 책은 먼저 숫자를 꺼낸다. 초봉 2,000만 원으로 시작해 22년을 일하면 평생 소득은 약 11억이다. 그런데
46세에 은퇴하고 50년을 더 살려면 20억이 필요하다.
이 격차는 더 열심히 일해서 메울 수 있는 격차가 아니다. 연봉 8,000만 원을 받아도 20년 동안 한 푼도 쓰지
않아야 겨우 닿는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나]
우리가 물려받은 인생 설계도는 평균수명 60세 시대에 만들어진 것이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 정년까지
버티기. 그 시대에는 완벽한 정답이었다.
60년치 자재로 120년짜리 집을 지으면 어떻게 되는가. 절반쯤 짓다가 자재가 떨어진다.

[그런데 이 책은 돈 이야기부터 하지 않는다]
시중의 노후 설계서는 대부분 '어떻게How'에서 시작한다. 연금 활용법, 인출 순서, 절세 전략. 모두 필요한
내용이다.
그러나 저자가 현장에서 8회차 강연을 반복하며 확인한 것은 정반대였다. 사람들이 막히는 지점은 방법이
아니라 방향이었다.
"돈을 얼마나 모아야 하는지는 알겠는데, 그 돈으로 뭘 하고 살아야 할지를 모르겠다."
"20억을 모았는데, 정작 나를 위해서는 한 푼도 못 쓰겠다."
"회사를 나오니 내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어디에 써야 할지 모르는 돈은, 반드시 남이 대신 써 준다.
그래서 이 책은 재테크 책이면서도 1~2장을 통째로 '나를 찾는 일'에 쓴다. 저자는 이것을 금융인문학이라
부른다. 인문학이 행복을 추구하는 학문이라면, 돈이 없어서 불행한 사람이 이토록 많은데 돈 이야기를
인문학에서 빼놓는 것이 말이 되는가.

[그리고 실행으로 간다]
3~4장에서 숫자를 마주하고, 5~6장에서 시대와 자본주의의 규칙을 읽는다. 은행은 왜 자꾸 돈을 빌리라고
하는지, 100원이 어떻게 1,000원이 되는지, 짜장면 값이 왜 연 9%씩 오르는지.
7장에서는 구조를 만든다. 72의 법칙, 복리, 그리고 원금은 건드리지 않고 열매만 따 먹는 세이프 머니. 월
100만 원 10년으로 만든 종잣돈이 어떻게 20억이 되는지를 계산기 화면과 함께 따라간다.
저자는 자신의 설계서까지 공개한다. 만 47세에 은퇴하고 5년에 걸쳐 모은 2억 3,000만 원으로 심은 돈나무.
만 65세에 5억 2,000만 원이 되고, 매달 304만 원이 나오며, 20년을 받고도 원금은 가족에게 남는 구조다.
그리고 마지막 8장의 답은 '절약'이 아니라 '창업'이다. 사무실도 직원도 재고도 없는 1인 지식 기업. 창업
자금은 명함값 2만 원이다. 변기 뚫는 법을 모르는 세대, 모유 수유를 100만 원 내고 배우는 세대에게
시니어의 평범한 경험은 그대로 상품이 된다.

[저자의 이력이 곧 메시지다]
화학공학 석사 출신 공학도가 22년을 화학업계에서 보내고, 만 47세에 퇴직해, 자산운용사 대표이사와 대학
전임교수를 거쳐 지금은 금융인문학자로 강단에 선다.
난독증이 있어 학창 시절 지문 있는 문제를 풀지 못했다. 말더듬이라 남 앞에서 말을 못 했다. 하루 15분
독서를 2년간 지켜 작가가 되었고, 매일 아침 6시 온라인 독서 모임을 7년째 1,200회 넘게 이어 오고 있다.

[이런 분께 권한다]
· 퇴직금은 손에 쥐었으나 어디에 둘지 모르는 분
· 얼마가 필요한지 한 

목차
프롤로그
저자소개
목차
제1장 — 청년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가짐입니다
-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 첫째, 나로 사셔야 합니다
- 둘째, 균형 잡힌 삶을 사셔야 합니다
- 셋째, 하루하루 더 잘 살고 싶은 마음을 가지셔야 합니다
- 강의講義가 아니라 강연講演입니다
- 65세 청년론 — 어느 인터넷 루머의 긍정적 효과
- "나는 30세에 죽어 60세에 묻혔다"
- 보청기를 낀 그분은 노인이 아닙니다
- 당신의 인생 시계는 지금 몇 시입니까
- 축구를 잘하려면 공을 잘 멈춰야 합니다
- 그래서 하프타임이 있는 겁니다
- 강가에서 먼 산을 보던 날
- 나는 나를 알고 있는가
- 버스에서 내린 아이
- 순댓집에서 잃어버린 꿈
- 초등학교 5학년의 비 오는 날
- 나는 어떤 사람입니까
제2장 — 타인의 '원함Want'이 아닌 나의 '좋아함Like'
- 네 가지 질문에 답하지 못한다면
- 만 원짜리 풍선 — 원함과 좋아함의 차이
- 대한민국의 '인생 정석'을 찢어라
- 아버지의 조언은 왜 더 이상 맞지 않는가
- 우리에게 낀 두 번째 재난 — 창조 경제
- 추격 경제에서 창조 경제로
- 스티브 잡스라는 '또라이'
- 착한 사람 말고 선한 사람
- 잘나가던 사람이 마흔일곱에 그만둔 이유
- 내면 아이를 데리러 가는 길
- 안 해 봤으니 모르는 겁니다
- 삶을 받치는 네 개의 기둥과 하나의 기단
- 그런데 기둥만으로는 안 됩니다
- 휴머노믹스 — 행복하려면 돈이 필요합니다
- 경제인문학은 제가 만든 말이 아닙니다
- 인문학적 부자는 누구입니까
- "얼마면 돼?" — 내 인생의 가격표
- 통계청 그래프가 70세에서 끊기는 이유
제3장 — 자존감을 지키는 재무 설계: '천직'을 발견하라
- 잠깐 복습하고 가겠습니다
- 55세, 수익 곡선이 아니라 수익 절벽입니다
- 월급은 수입이 아니라 '임시 수익'입니다
- 노예가 행복할까요, 죄수가 행복할까요
- 회사가 나를 고용한 게 아니라, 내가 회사를 선택한 겁니다
- 평생 직장생활로 버는 돈, 11억
- 그럼 남은 건 얼마입니까
- 저는 1년에 6,000만 원이 날아갔습니다
- 그래서 얼마가 필요합니까 — 20억
- 뼈를 때리는 진실 하나
- 재무 설계란 무엇입니까
- 경제와 금융은 다릅니다
- 파이프라인은 여러 개여야 합니다
- 구본형 선생, 그리고 애니어그램
- 주력 일Job과 천직 일Calling
- 삼성전자의 이영권 vs 이영권의 삼성전자
- 자존감과 자존심 — 주어가 다릅니다
- 승차감이냐, 하차감이냐
- 자존감을 세우는 세 가지
- 다시, 그 네 가지 질문
제4장 — 어제와 다르게 살기: 지식을 지혜로 바꾸는 축적의 힘
- 아인슈타인이 남긴 한 문장
- 하루 15분, 그리고 술에 취해 얼굴에 덮고 잔 책
- 책 한 권에 한 줄, 그리고 실행
- 1년, 길어야 2년이면 전문가가 됩니다
- 대사증후군, 그리고 팔굽혀펴기 100개
- 말더듬이가 강사가 된 방법
- 중국을 보고 오십시오 —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
- 알고리즘보다 빨리 달려야 합니다
- 그리고 AI가 옵니다
- 경청은 본능이 아니라 능력입니다
- 바다가 가장 낮은 곳에 있는 이유
- 지식Knowledge에서 지혜Wisdom로
제5장 — 120세 시대의 세 가지 재난三災
- 자리를 한번 바꿔 앉아 보십시오
- 돈 워리, 비 해피
- 첫 번째 재난 — 준비 없는 장수
- 두 번째 재난 — 베낄 것이 없어졌습니다
- 세 번째 재난 — AI, 그리고 자존감
- 그래서 답은 다시 '나'입니다
- 폐지 줍는 두 사람
- 금융 인문학의 탄생
- 녹슨 금고 — 인생 1막의 재무 설계
- 20억과 두 달 — 어느 

작가 소개
  • 작가이영권
이영권
금융인문학자 · 잘사는멘토스쿨 대표

[화학공학도로 22년, 그리고 만 47세]
화학공학을 전공한 공학도로 인생 전반전을 보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석사 논문을 썼고, 반도체용 포토레지스트로 알려진 일본계 화학회사 JSR Micro Korea에서 14년간 팀장으로 일하며 중국 법인 기술영업을 담당했다. 화학업계에서만 22년이었다.
만 47세에 퇴직했다.
갈 곳이 없어 강가에 앉아 먼 산을 바라보던 날, 두 가지를 결심했다. 다시는 취직하지 않겠다는 것, 그리고 '잘 사는 법'을 찾아보겠다는 것.

[자리는 여럿이었지만, 천직은 하나였다]
이후 맨하탄서밋자산운용주식회사 대표이사와 단국대학교 사회혁신교육센터 전임교수를 지내며 금융 관련 자격증을 여러 개 취득했다. 현재는 글로벌 자산관리사 더원자산관리 강남팀 컨설턴트로 일하며, 재일주식회사 이사와 사대한민국브랜드협회 ESG실천본부 상임이사를 맡고 있다.
그러나 그 자리들을 스스로 "주식회사 이영권이 선택한 아르바이트"라고 부른다.
그의 천직은 강단이었다.

[못하던 것에서 시작했다]
난독증이 있어 학창 시절 지문 있는 문제를 풀지 못했다. 말더듬이라 남 앞에서 말을 하지 못했다. 대사증후군 진단을 받은 적도 있다.
하루 15분 독서를 2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지켜 작가가 되었고, 코로나 시기에 매주 온라인 강의를 만들어 강연자가 되었다. 매일 팔굽혀펴기 100개로 10개월 만에 몸을 바꿨다.
매일 아침 6시 온라인 독서 모임을 진행한다. 7년 넘게 하루도 빠짐없이, 1,200회를 넘겼다. 눈이 보이지 않는 한 청취자를 위해 해외 출장지 화장실에서도 방송을 켰다.

[경제인문학에서 금융인문학으로]
경제와 인문학이 한 몸이라는 것은 스승에게 배웠다. 거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 경제를 '금융'으로 좁혀 인생 후반전의 삶에 접목했다. 그것이 금융인문학이고, 그래서 자신을 금융인문학자로 정의했다.
인문학은 행복을 추구하는 학문이다. 그렇다면 돈이 없어 불행한 사람이 이토록 많은데, 돈 이야기를 인문학에서 빼놓는 것이 말이 되는가. 이것이 그가 강단에서 반복하는 질문이다.

[지금 하는 일]
여러 도서관과 기관, 기업에서 '인생 2막을 위한 재무설계 나침반'을 강연한다.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 표창, 정무위원장 표창,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상장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이영권의 돈나무숲Money Tree Forest〉을 운영하며, 금융과 인문학을 잇는 이야기를 나눈다.

지은 책
《자잘하게 살지 말고 잘 사는 법》 · 《돈의 심리학》

인생 선언문
"나 이영권은, 나 자신을 찾고 나의 해냄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삶을 살고픈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존재한다. 이 세상 모든 청년이 잘 사는 그날까지."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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