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고독에 관하여

미셸 드 몽테뉴
고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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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9,900 ⓒ
고독에 관하여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1 MB이용기기
ISBN9791123021041
책 소개
어디에 있든 누구에게도 내주지 않을 마음의 뒷방을 마련하라는 몽테뉴의 조언.

사백여 년 전, 한 남자가 서른여덟 살에 세상일에서 손을 떼고 성탑 꼭대기 서재에 틀어박혔습니다. 그리고 오직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태어난 것이 몽테뉴의 《수상록》이고, 「고독에 관하여」는 그 가운데 한 편입니다.

고독을 예찬하는 글이려니 하고 펼치면, 뜻밖의 말을 듣게 됩니다. 몽테뉴는 시골로 떠나라거나 사람을 끊으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는 말합니다. 장소를 바꾼다고 달아나지는 못한다고. 야심도 두려움도 근심도, 우리는 이삿짐처럼 고스란히 지고 다닌다고. 참된 고독은 도시 한복판에서도, 왕의 궁정 안에서도 누릴 수 있는 것이라고.

그가 내놓는 처방은 이렇습니다. 누구에게도 내주지 않은, 오롯이 나만의 뒷방을 마음속에 하나 마련해 두라는 것. 아내도 자식도 재산도 명성도 닿지 못하는 그 방에서, 날마다 나 자신과 마주 앉으라는 것. 그래야 언젠가 그 모든 것을 잃어도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혼자 있는 시간은 점점 늘어나는데 정작 자기 자신과는 서먹해진 시대에, 이 글은 고독을 어떻게 살아 내야 하는지를 담담하게 일러 줍니다. 이십 분 남짓이면 다 읽지만, 다 읽고 나면 마음 한구석에 방 하나를 새로 들이고 싶어질지도 모릅니다.

이 도서는 퍼블릭 도메인 원문을 바탕으로 생성형 인공지능을 번역·편집·검수 과정에 활용하여 제작했습니다.

목차
이 책을 지금 읽어야 하는 이유
읽기 전에 알면 좋은 것
1부. 달아나도 따라오는 것들
2부. 우리 자신만의 뒷방
3부. 자기 자신에게 속하는 법
해설
미셸 드 몽테뉴에 관하여
번역 원칙
판권

작가 소개
  • 작가미셸 드 몽테뉴
  • 번역고전파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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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고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