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AI가 내 일을 대신하기 전에, 내가 해야 할 일

정유진
타운파트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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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내 일을 대신하기 전에, 내가 해야 할 일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0.8 MB이용기기
ISBN9791176900362
책 소개
"기계가 내 일의 80%를 대신할 때, 당신은 남겨진 20%의 영토에 무엇을 채울 것인가?"

챗GPT와 인공지능의 거센 파도 앞에서 매일 아침 불안과 피로에 쫓기는 직장인과 지식 노동자를 위한 가장 서늘하고 단단한 생존 지침서!

어느 날 아침 웹 브라우저 구석에서 깜빡이기 시작한 작은 대화창 하나가 전 세계 일터의 풍경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며칠 밤을 새워야 했던 시장 분석과 보고서 초안이 단 3초 만에 완벽한 비즈니스 문장으로 쏟아져 나오고, 수만 줄의 코딩과 화려한 그래픽 시안이 마우스 클릭 한 번으로 완성되는 시대. 우리는 기술의 경이로움에 환호하면서도, 마음 깊은 곳을 파고드는 서늘한 질문 앞에서 숨을 헐떡인다.

"내가 평생을 바쳐 쌓아온 숙련은 고작 통계적 데이터의 조각에 불과했던 것인가? 내일 당장 내 책상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일터를 집어삼킨 막연한 공포를 냉정하게 해부하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미디어가 쏟아내는 자극적인 일자리 소멸 통계의 착시를 걷어내고, 기계가 완벽하게 성공한 '닫힌 규칙의 세계'와 처참하게 실패한 '현실 맥락의 세계'를 객관적인 데이터로 증명한다.

나아가 시중에 범람하는 "프롬프트 잘 쓰는 법"이나 얄팍한 툴 조작 요령에 매달리는 것이 왜 오히려 사유의 근육을 퇴화시키는 위험한 함정인지를 적나라하게 고발한다.

저자는 "AI가 내 일을 빼앗으면 어쩌지?"라는 패배주의적 질문을 버리고, "기계가 지루한 껍데기 과업들을 대신해 줄 때, 나는 어떤 주체적인 인간으로 살아갈 것인가?"로 질문의 주어를 '나'로 완전히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총 3부 30개 장으로 구성된 치열한 여정 속에서 독자들은 기계에 과감히 던져버려야 할 껍데기 잡무의 분리수거 기준을 세우고, 기계가 결코 넘볼 수 없는 인간 고유의 다섯 가지 조건실패의 경험 자산, 맥락을 읽는 직관, 살갗을 거는 책임, 신뢰와 온기의 연대, 질문을 던지는 호기심을 단단하게 장착하게 된다.

도구의 뒤꽁무니를 쫓아가며 헐떡이는 부품으로 남을 것인가, 수많은 AI 단원들을 거느리고 세상의 결핍을 연주하는 지휘관으로 도약할 것인가. 이 책은 속도의 해일 속에서 길을 잃은 모든 일하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자리는 결코 사라지지 않으며 오히려 진짜 본질을 꽃피울 눈부신 기회가 왔음을 증명하는 가장 뜨겁고 묵직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AI 시대, 질문을 바꾸어야 할 때

1부: 불안의 실체와 AI의 진실
1장. AI가 당신의 일을 빼앗을까?: 막연한 공포의 정체
2장. 처음 챗봇을 마주했던 날의 충격과 깨달음
3장. AI가 완벽하게 해낸 일과 형편없이 실패한 일
4장. 데이터로 보는 노동 시장의 변화와 착시
5장. "AI를 잘 쓰는 법"이라는 함정에 빠지다
6장. 전문가들이 가장 먼저 대체되는 이유
7장. 사무실 풍경을 바꾼 보이지 않는 손
8장. 기술의 속도와 인간의 속도가 어긋날 때
9장. 우리는 왜 대체될 것이라 두려워하는가
10장. 불안을 넘어 질문을 던질 시간

2부: AI에게 넘길 일과 지켜야 할 일
11장. AI에게 가장 먼저 넘겨야 할 반복의 업무들
12장. 효율성과 생산성의 미로에서 길을 잃다
13장. 아무리 발전해도 AI가 흉내 낼 수 없는 영역
14장. 직장인, 의사, 크리에이터의 현장 속으로
15장. 판단과 책임은 누구의 몫인가
16장. 기계가 줄 수 없는 감동과 공감의 실체
17장. AI에게 일을 시켜보고 비로소 알게 된 것들
18장. 내 일상에서 지켜내야 할 아날로그의 가치
19장.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해지는 순간
20장. 대체 가능한 업무와 대체 불가한 역량의 경계

3부: 대체 불가능한 인간의 5가지 조건
21장. 조건 하나: 나만의 고유한 실패와 경험 자산
22장. 조건 둘: 맥락을 읽어내는 직관과 통찰력
23장. 조건 셋: 끝까지 책임을 지는 태도의 힘
24장. 조건 넷: 타인과 연결되는 관계와 신뢰 자본
25장. 조건 다섯: 질문을 만들어내는 호기심의 크기
26장. AI 시대의 커리어 포트폴리오 재설계하기
27장. 대체 불가능한 인재들의 공통된 결정적 차이
28장. 나만의 'AI 협업 루틴' 구축하기
29장. 경쟁자가 아닌 증폭기로 AI를 대하는 법
30장. AI 파도 위에서 중심을 잡는 주체적 삶

맺음말 AI가 모든 것을 바꿀 때, 내가 지켜야 할 단 하나의 본질

작가 소개
  • 작가정유진
기술과 인간의 접점에서 일의 미래와 조직의 성장을 탐구하는 커리어 전략가이자 디지털 전환DX 컨설턴트.

글로벌 경영 컨설팅 기업과 국내 유수의 IT 플랫폼 기업에서 조직 문화 및 인재 개발HRD 전략을 이끌었다. 인공지능이 일터로 들이닥치던 변혁의 초기부터 대기업 임원, 스타트업 개발자, 전문직, 1인 창작자 등과 현장에서 밀착 인터뷰하며 기술이 인간의 노동과 내면에 미치는 파동을 추적해 왔다.

그녀는 "기계와 속도 경쟁을 벌이는 것은 자살 행위이며, 프롬프트 요령을 익히는 것은 지나가는 껍데기에 불과하다"고 단언한다.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가치가 폭등하는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데이터가 결코 담아내지 못하는 인간의 끈적한 실패 경험, 현장의 눈치와 직관, 그리고 살갗을 걸고 결단하는 책임감이라는 사실을 수많은 실증 사례로 입증해 보였다.

현재는 일터의 불안에 짓눌린 수많은 직장인들에게 다정하면서도 명철한 나침반을 건네고 있다.

출판사
타운파트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