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역학

열처녀 비유

토마스 세퍼드
도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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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처녀 비유
듣기기능TTS지원파일정보EPUB
총 용량1.2 MB이용기기
ISBN9791171001934
책 소개
『열 처녀 비유』는 청교도 목회자 토마스 세퍼드가 마태복음 25장에 기록된 열 처녀의 비유를 깊이 있게 강해한 설교집이다. 저자는 1636년부터 1640년까지 이어진 설교를 통해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의 차이를 살피며, 참된 믿음과 형식적인 신앙을 구별하는 기준을 제시한다.

그리스도를 기다린다는 것은 무엇인가? 신앙을 고백하고 교회에 속해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한가? 등불은 있으나 기름이 없는 상태란 무엇이며, 마지막 순간까지 지속되는 은혜는 어떻게 드러나는가? 토마스 세퍼드는 이러한 질문들을 피상적인 교훈에 머물지 않고 인간의 내면과 삶의 구체적인 자리까지 밀고 들어가 탐구한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제1부에서는 가시적 교회 안에 함께 존재하는 참된 신자와 위선자의 차이, 그리스도와의 연합, 구원하는 믿음, 성령의 역사와 지속되는 은혜를 다룬다. 제2부에서는 영적 안일함과 잠듦,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 준비된 삶의 필요성, 마지막 심판과 영원한 교제라는 주제를 집중적으로 살핀다.

세퍼드의 메시지는 단순히 종말의 시기를 예측하거나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데 목적이 있지 않다. 그는 독자가 자신의 신앙을 정직하게 돌아보고, 일시적인 감정이나 외적인 신앙고백을 넘어 그리스도와 살아 있는 관계를 맺도록 촉구한다. 동시에 자신의 연약함 때문에 낙심하는 이들에게는 참된 은혜가 어디에서 시작되고 어떻게 보존되는지를 보여 준다.

17세기에 선포된 설교이지만, 신앙의 본질과 자기기만, 영적 무기력, 깨어 있는 삶에 관한 통찰은 오늘날에도 날카로운 울림을 전한다. 방대한 원문을 충실하게 옮긴 이 한국어 완역본은 청교도 신학과 영성에 관심 있는 독자뿐 아니라 자신의 믿음을 진지하게 점검하고자 하는 모든 독자에게 깊이 있는 안내가 되어 줄 것이다.

목차
독자에게  
서문  

제1부

제1장 비유의 전체적인 목적  
제2장 하나님의 가시적 교회에 관하여  
제3장 그리스도의 오심과 신앙고백자들의 안일함에 관하여  
제4장 그리스도와 교제를 누리려는 영혼은 다른 모든 주인, 특히 정욕과 율법과 이혼해야 함과 그리스도와 정혼하는 방식  
제5장 영혼이 어떤 정욕이나 피조물과 동맹하거나 사랑에 빠져 있는지, 혹은 율법과 혼인했는지를 알게 하는 표지와 징표  
제6장 그리스도를 사랑하고 그와 정혼하도록 우리를 설득하는 동기와 논증  
제7장 사람은 자기 안에 영적인 일을 할 능력이 없고 모든 것을 그리스도에게서 받아야 함을 보임  
제8장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과 교제하도록 항상 끊임없이 준비되어 있어야 할 그리스도인의 의무  
제9장 믿는 자들에게 주는 네 가지 권면  
제10장 구원하는 믿음의 합당한 대상이신 그리스도의 인격과 영혼의 직접적인 결합  
제11장 참된 신자들이 소망으로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림  
제12장 믿는 자들이 그리스도의 나타나심과 재림을 갈망하고 사모함  
제13장 가장 훌륭하고 순수한 교회들 안에도 위선자들이 있음을 보여 줌  
제14장 복음적 위선자들을 드러냄  
제15장 진실한 그리스도인과 가장 은밀한 위선자의 차이  
제16장 구원하는 조명의 결여와 마음의 위선  
제17장 은혜의 방편을 효력 없이 사용함으로 자신을 드러내는 위선자  
제18장 신자들의 마음과 영혼은 그리스도와 그분의 영과 은혜를 받아들이는 그릇으로 지어짐  
제19장 성령께서 신자들 안에 영적 생명과 거룩함의 원리로 계심  
제20장 가장 세련된 위선자들은 결코 이르지 못하는 은혜의 충만함과 분량이 신자들의 마음에 있음을 보여 줌  
제21장 신자들 안에 있는 은혜의 충만함을 그 여러 부분에 따라 더욱 넓고 충실하게 설명하고, 가장 영광스러운 위선자들이 그 모든 부분에서 어떻게 미치지 못하는지를 보여 줌  
제22장 신자들의 마음에 있는 참된 구원의 은혜는 결코 소멸될 수 없음  

제2부

제1장 처녀 교회들의 육적인 안일함에 관하여  
제2장 육적인 안일함은 단계적으로 임함  
제3장 안일함은 선한 자와 악한 자의 마지막 죄임  
제4장 그리스도의 부재는 교회 안의 안일함의 원인임  
제5장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의 깨우는 외침에 관하여  
제6장 그리스도의 오심의 확실성에 관하여  
제7장 지혜로운 처녀들과 미련한 처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긍휼에 관하여  
제8장 그리스도의 오심과 잠든 그리스도인들을 깨우심에 관하여  
제9장 그리스도인들이 등불을 손질하는 일과 거룩함이 그리스도인의 영광인 까닭에 관하여  
제10장 모조 은혜는 지속되지 않음을 보여 줌  
제11장 중생하지 않은 사람들도 자신에게 은혜가 없음을 감지할 수 있음  
제12장 위선자들에게도 있을 수 있는 은혜를 향한 갈망에 관하여  
제13장 은혜를 향한 위선자들의 갈망과 노력은 지속되지 않음  
제14장 다른 사람의 은혜는 은혜 없는 자에게 유익을 주지 못하며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인들도 은혜 없는 자에게 은혜를 나누어 줄 수 없음을 보여 줌  
제15장 복음 사역에서 은혜를 풍성히 나누어 줌에 관하여  
제16장 그리스도의 오심에 관하여  
제17장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에게 신랑으로 오심에 관하여  
제18장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때가 이르면 지체하지 않으심과 그때에야 할 일을 남겨 둔 자들의 어리석음, 그리고 성도들의 복이 그

작가 소개
  • 작가토마스 세퍼드
  • 번역윤득남
토마스 세퍼드1605–1649는 17세기 영국에서 태어나 뉴잉글랜드에서 활동한 청교도 목회자이자 신학자다. 케임브리지대학교 임마누엘 칼리지에서 공부했으며, 영국에서 목회하던 중 청교도 신앙으로 인해 사역에 제약을 받자 1635년 매사추세츠로 이주했다. 이듬해부터 생을 마칠 때까지 케임브리지 교회의 목회자로 섬겼으며, 그의 설교는 초기 하버드 칼리지의 형성과 신학교육에도 영향을 주었다.

세퍼드는 회심의 진실성, 참된 믿음과 자기기만의 구별, 구원의 확신, 성령의 역사와 실천적 경건을 깊이 탐구했다. 성경의 교리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자신의 마음과 삶을 정직하게 성찰하도록 이끄는 설교로 널리 알려졌다. 대표 저술로 『진실한 회심자』, 『건전한 신자』, 『열 처녀 비유』 등이 있다.

『열 처녀 비유』는 마태복음 25장의 비유를 중심으로 참된 신앙과 형식적인 신앙, 지속되는 은혜와 일시적인 감정, 영적 안일함과 깨어 있는 삶의 차이를 치밀하게 밝힌 그의 대표적인 강해 설교집이다.

출판사
도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