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과 지자체는 카드뉴스, 교육자료, 정책 안내문, 행사 콘텐츠, 운영 매뉴얼처럼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필요로 합니다. 하지만 좋은 글이나 예쁜 디자인만으로는 수주도, 안정적인 납품도 어렵습니다. 이 책은 공고문을 문제로 읽고, 과업을 검수 가능한 산출물로 바꾸며,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줄이는 제안과 운영을 설계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본문 속 사례처럼 청년정책의 ‘참여 확대’는 신청 이탈과 반복 문의라는 현장 문제로, 교육 자료 제작은 강사와 수강자의 실제 사용 장면으로 다시 해석해야 합니다. 이렇게 문제와 행동을 연결하면 제안서는 평가표의 답안지가 되고, 납품물은 기관의 운영 자산이 됩니다.